성범죄자 때문에 걱정하는 지역 학부모..

성범죄자 때문에 걱정하는 지역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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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에 살고 있는 유죄를 선고 받았던 성 범죄자가 단단히 짜여진 지역 공동체를 갈라놓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자가 지난 4년 동안 한 어린 소녀를 폭행하고 성적으로 희롱한 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5년 6개월 동안을 감옥에서 보낸후 작년 5월 오클랜드 서쪽 바닷가 마을에 한 친척과 살기 위해 가석방되었다.

그러나 염려스러워 하는 지역 학부모들은 그가 유치원과 인기있는 가족들의 해변가 에서 500m 도 채 떨어지지 않은곳에 사는 것이 허용된것에 대해 격노하고 있다.
 
피아의 한 부모는 그의 범죄의 본질이 그가 도착 하기 전에 경찰로부터 아무런 사전연락을 받지 못했던 그 지역 학부모들에게는 커다란 걱정거리 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사업주는 그 남자도 어디에선가는 살아야 하고, 대 도시와는 달리 조그만 해변가 마을에서는 숨어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주민들은 경찰과 교도소 직원들과 이 문제를 토의 하기위해 회의를 소집했다. 교도국 대변인 콜링 로즈 씨는 이사람이 지역 사회로 돌려 보내지기 전에 분명한 평가를 거쳤다고 언급하면서 그는 정기적으로 관찰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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