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우정협회 5주년 기념행사를 마치다.

한.뉴 우정협회 5주년 기념행사를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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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뉴질랜드간의 민간 문화교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발족된 . 우정협회(New Zealand Republic of Korea Friendship Society) 2012 3 22 해밀턴 Saint Andrew 교회의 Link Centr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으로부터 5 해밀턴에 거주하던 한인들과 Wintec에서 많은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던 Richard Lawlence 교수님(목사님) 고정미(와이카토 한국학교장) 10인의 발기인으로 발족되었던 한뉴 우정협회가 동안 민간외교의 창구로서 꾸준히 성장을 오는 가운데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별히 올해는 .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깊은 해이기도 60여명의 한인과 키위들이 참석을 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전직 뉴질랜드 경찰이었던 Roger Shepherd씨가 한국의 백두대간을 산행하며 느낀 한국의 산사랑 이야기를 "One Korea-The Baekdu Daegan Project" 제목으로 산을 통해 남북한이 하나 되는 시간을 전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여 주었다.

2006년부터 남한의 백두대간 모든 산맥을 등반하며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오던 Roger Shepherd씨는 백두대간이 강으로도 끊어지지 않는 한반도의 유일한 산맥임을 깨닫고, 북한의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산행을 꿈꾸어 오던 북한정부의 허락을 받아 최초로 금강산 일대와 북한의 주요 산들을 산행하며 그것을 사진에 담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특별히 한국의 산림청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한뉴 50주년 기념행사로 웰링턴에서 현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 산림청의 후원으로 올해 6-7 북한의 백두대간을 다시 등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5주년을 축하하는 깊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클랜드 한국 총영사인 강승석 영사와 평화통일자문위원인 오우진 위원, 와이카토 한인협회장인 박상하씨 많은 키위 내빈들과 한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통역에는 송재흥 선교사가 수고하였다. 교민 장영철 씨는 다음 방문에는 북한의 본인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전하기도 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행사
후에는 한국 음식과 키위 다과를 나누며 긴밀한 우정을 나누는 깊은 담소로 저녁 10 늦은 시간까지 . 민간인들의 문화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깊은 시간을 가졌다. 5주년을 맞으며 동안 산파 역할을 하였던 Richard Lawrence 교수와 고정미 한국학교 교장은 더욱더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져 명실상부한 한국 뉴질랜드의 민간외교의 창구가 되어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