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은 ?

뉴질랜더,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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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은 다른 모든 레져 활동보다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공개될 로이 모건즈의 조사 결과 뉴질랜드 사람들의 83%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집에서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 전의 60%에서 보다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10년 전의 뉴질랜드 사람들과 비교하여 스포츠를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아니면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를 관전하거나 미술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의 활동적인 시간을 즐기던 것에 비하여 지금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그 활동성이 상당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년 전과 비교하여 술은 덜 마시고 있으며, 담배도 덜 피우고 있으며, 도박과 테이커웨이 등이 줄어들었지만, 활동성 부족으로 비만과 과체중의 문제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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