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 비만의 위험이 많아..

뉴질랜드 어린이 비만의 위험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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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어린이들이 과체중 또는 비만의 위험이 많은 것으로 최근의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오늘 공개될 어린이 음료 회사 마일로의 조사 결과에서 8세에서 12세 사이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46%가 매일 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방과후 친구들과 옥외에서 놀지 못하고, 컴퓨터 게임, TV 시청 또는 다른 활동성이 적은 활동으로 과체중 또는 비만의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성인이 되어 과거 어린 시절의 추억거리가 별로 없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8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 168명과 그 나이 또래의 자녀를 둔 406명의 학부모와 152명의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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