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노동파업 중재안 거절..

오클랜드 시장 노동파업 중재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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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항구 경영진은 전통적으로 좌파 성향을 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노동 파업에 대한 중재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리 카운실러는 지난 주 3백 명의 노동자 해고에 대한 내용과 지난 토요일 이에 대하여 3500명의 시가 시위 행진을 무시하는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지도력과 정책에 대하여 크게 실망한 것으로 밝혔다.

이 시가 시위 행진에는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와 몇몇 고위 간부들이 참여하였으며, 마나 당의 호네 하라위라 당수와 녹색당의 드니스 로체 의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시가 행진에 참여하지 않고 어느 쪽에도 개입하지 않은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에 대하여 노동자와 근로자들의 지지로 정치권에서 자리를 굳혔으나, 지금에서는 외면하는 자세에 대하여 좌파 성향의 평론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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