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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11. 11:25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어제 5일(뉴질랜드시간) 발표한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4s 제품 발표를 하면서 동시에 발표한 아이폰4s의 1차,2차 판매 계획에서 뉴질랜드는 제외 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4S를 오는 14일 미국 ,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7개국에서 1차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2주 뒤인 28일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헝가리, 네덜란드 등 22개국에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지만 뉴질랜드와 한국은 제외 되었다.
뉴질랜드와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돼 오는 12월께 70개 국에서 추가로 발매될 때 아이폰4S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S의 가격은 용량별로 각각 199달러(16GB), 299달러(32GB), 399달러(64GB)로 책정 되었다. 내일 7일(금)부터 1차판매 7개 국가에서 예약주문을 받아 14일부터 배송하게 된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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