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경선과 두 대의 시위선 충돌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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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13. 10:27
KoreaPost
뉴질랜드
반 고래잡이 활동가들이 일본 포경선이 고래잡이에 저항하는 시위선들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두 대의 시위선과 충돌하는 대치상태가 벌어지자, 호주정부에 이러한 긴장 해소를 위해 해군함정을 호주 남해로 파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위 선박을 운영하는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의 설립자 폴 와트슨 씨는 일본의 포경선 니신 마루호가 시위선인 스티브 일윈과 밥 바커호를 심하게 반복적으로 부딪쳤으나 양 선박은 그들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이 사고에 대한 보고를 확인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나 고래잡이 당국자들은 Sea Shepherd의 충돌 보고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Sea Shepherd 그룹은 여름 고래잡이 시즌에 일본 포경선들과 대립하고 있으며 2010년 1월에는 일본 포경선과 충돌하여 시위 고속정인 에디 질호가 침몰하는 사건이 이었다.
최근의 사건은 이 시위선들이 8000톤의 일본 가공선 니산 마루호의 한 유조선으로 부터의 재급유를 저지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호주 정부는 헤이그의 국제 사법 재판소에 일본의 호주 남해에서의 고래잡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일본을 고소 한 상태이며 이에 대한 결정이 올해에 나올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시위 선박을 운영하는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의 설립자 폴 와트슨 씨는 일본의 포경선 니신 마루호가 시위선인 스티브 일윈과 밥 바커호를 심하게 반복적으로 부딪쳤으나 양 선박은 그들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이 사고에 대한 보고를 확인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나 고래잡이 당국자들은 Sea Shepherd의 충돌 보고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Sea Shepherd 그룹은 여름 고래잡이 시즌에 일본 포경선들과 대립하고 있으며 2010년 1월에는 일본 포경선과 충돌하여 시위 고속정인 에디 질호가 침몰하는 사건이 이었다.
최근의 사건은 이 시위선들이 8000톤의 일본 가공선 니산 마루호의 한 유조선으로 부터의 재급유를 저지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호주 정부는 헤이그의 국제 사법 재판소에 일본의 호주 남해에서의 고래잡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일본을 고소 한 상태이며 이에 대한 결정이 올해에 나올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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