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긴급전화에 출동 하지 않을 듯....

111 긴급전화에 출동 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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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천 5백만 달러의 운영 적자를 피하기 위하여 앰뷸런스는 더 이상 모든 111 긴급 구조 전화에 출동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 긴급하지 않은 출동 요청에 대하여 가정의에게 요청 전화를 전환하거나 두 명의 구조원이 있는 앰뷸런스를 출동시키는 대신 한 명의 구조원이 탑승한 긴급 요원이 출동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년 인구가 늘어나면서 노인성 만성 질환으로 긴급 구조를 요청하는 111신고가 매년 4.5%씩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 긴급 구조 요청 건수는 33만 7천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긴급 구조 요청의 10에서 15% 정도는 긴급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우선 다음 달부터 크라이스처치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곧 전국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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