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마타 경찰은 15세 소년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마타마타 컬리지 학생은 25일 오후 3시경 사고 발생 당시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경찰은 이 세 학생들이 마타마타 고등학교 근처의 펄스 스트리트까지 평행으로 나 있는 철길근처 있었으며, 이곳은 철길 양편으로 나무들로 경계가 처진 곳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희생자가 나무 경계선을 나와 경고 없이 남쪽으로 향하던 열차의 철도 길로 진입했고, 열차 운전자가 정지할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소년의 죽음이 검시관 에게 보고 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철길상이나 철길 근처를 걷는 위험성을 부각 시키고 있으며, 보행자들은 철길을 건널 때 가능하면 평평한 교차로나 신호 제동장치가 있는 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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