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건널목 건너던 청년, 기차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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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12. 10:29
KoreaPost
뉴질랜드
9일 오전 8시 50분경 마운트 이든 지역의 건널목에서 27세의 청년이 기차에 치여 오클랜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며, 9일 밤까지 상당히 위독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차에 치었던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상태가 악화되면서 유도 의식 불명의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년은 건널목을 건널 때 음악을 듣고 있어 건널목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건넌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9일 아침 이 시간에는 반대 편에서 화물 열차와 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열차 두 대가 지나가는 상황이었으나, 음악을 듣고 있던 이 청년은 한 대의 열차가 지나가자 좌우도 살피지 않고 또한 경고음이 계속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건너다 두 번 째 오는 열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차에 치었던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상태가 악화되면서 유도 의식 불명의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년은 건널목을 건널 때 음악을 듣고 있어 건널목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건넌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9일 아침 이 시간에는 반대 편에서 화물 열차와 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열차 두 대가 지나가는 상황이었으나, 음악을 듣고 있던 이 청년은 한 대의 열차가 지나가자 좌우도 살피지 않고 또한 경고음이 계속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건너다 두 번 째 오는 열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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