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당의 타리아나 투리아와 피타 샤플즈 공동 당수들은 최근의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마오리 당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계 은퇴 선언을 재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리아 당수와 샤플즈 박사는 2011년 선거전에서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밝혔었다.
그러나 마오리 당의 지지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하여 이를 재고하는 것으로 당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8세인 투리아 당수는 10일 프라임 뉴스를 통하여 다음 선거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신중이 검토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70세인 샤플즈 박사는 마오리 경제 사절단을 인솔하여 중국을 방문중인 가운데 다음 선거전 출마를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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