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캔터베리 재건

[존 키] 캔터베리 재건

0 개 1,878 KoreaPost
2011년은 캔터베리 주민들에게 엄청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지난해 2월22일 발생한 강진은 캔터베리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번 주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185명의 목숨을 앗아간 캔터베리 지진 1주기 추모식이 열립니다. 이날은 유가족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힘든 하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몇몇 유가족들은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에서 입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모식은 강진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한 이들을 기억하는 날일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복구작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국민당 정부는 캔터베리 재건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연이어 발생한 지진에 대처하는 한 해였다면, 2012년은 생기 넘치고 강한 도시를 재건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비즈니스 지구에서 처음으로 고층건물 건설 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공사기간 동안 이 건설현장 한 곳에서만150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됩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은 캔터베리 재건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 째로 큰 도시이고 주변 지역 및 관광의 허브(Hub) 도시입니다.  도심과 주변 지역을 재건하는 것은 남섬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의 상점과 은행 등 다수의 비즈니스가 문을 열고 영업 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캔터베리 지역경제를 위해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캔터베리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주택 구역분류’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레드 존’(Red Zone) 주민들에게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진복구위원회(CERA)는 ‘그린 존’(Green Zone) 주민들에게 주택 복구 등 미래에 대한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부의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 중요한 작업이며 캔터베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대책을 제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입니다.
 
캔터베리 지진 왕립위원회는 올해 말쯤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제출 시한이 늦춰진 것은 기술적이고 사실적인 이슈에 대해 충분히 심사숙고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캔터베리 주민들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큰 도전과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캔터베리 재건을 위해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라도 극복해 낼 것입니다.
 
//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1 | 9시간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입에리카 스탠포드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정부의 새로운 투자이민 제도가 4월 시행 이후 빠르게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353 | 17시간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는 계절, 교민들 사이에서도 “자연 면역 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죠.그 중심에 있는 약초가 바로 에키나시아(Echin…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939 | 17시간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로 2025년 2,934개 기업이 청산에 들어갔다. 2010년 이후 최고치다. Centrix 신용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추가…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347 | 1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9,800명의 국민이 해외로 떠났다. Stats NZ의 최신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이는 2024년(11만8,500명)을 살짝…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263 | 17시간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uation) 제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70대까지 경제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와이카토 대학교…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448 | 21시간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더트바이크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혀 오토바이가 압수되고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일요일, 카운티스 마누카우 동부 경찰…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1,857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lands Beach)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가 새벽녘 자신의 침실 바닥에서 잠든 낯선 여성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는 사건이…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60 | 1일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팅과 카지노 광고에 노출돼 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다. 오클랜드대 회계전공 19세 준은 NBA·UFC 베팅으로 주 50달러 수익…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139 | 1일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WAAP)'의 무대가 국제 아마추어 골…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467 | 1일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름 중 하나가 있다.바로 SNS에서 시작해 온라인 패션 브랜드와 여성 창업 교육 플랫폼 Make It Happen…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31 | 1일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설 건립 계획이 "가스세" 논쟁으로 의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크리스토퍼 럭스턴 총리의 타라나키 LNG 터미널 발표가 가계·…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68 | 1일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2월 5일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25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떡국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8 | 2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숍 RMA 자원관리법 개혁 장관은 물 사용세(water tax)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단언했다. 농민 단체인 Federate…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89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nt England)에서 킥보드를 강탈한 49세 남성이 AirTag 추적 끝에 검거돼 오늘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석한다.어제 …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791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의 개수가 주택 가격은 물론 대출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방이나 욕실 하나를 추가하는 …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24 | 2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의 조사 결과, 지난 1월 세입자들의 활동량이 약 2년 만에 최고 수…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1,004 | 2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한동안 이어졌던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끝나고, 전국적으로 비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940 | 2일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pac)이 2026년 첫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뉴질랜드의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2027년부터 기준금리(OCR)가 예…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397 | 2일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남성 레간 하이필드(Regan Highfield)가 노스쇼어 지방법원에서 21건의 유해물 배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자…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861 | 2일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비자 만료를 앞두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들은 수도권의 버스기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339 | 2일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에 있는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salmon statue)’이 7주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621 | 2일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팬은 물론 뉴질랜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20대 럭비 선수의 사인이 ‘갑작스러운 자연사(suddenly of natur…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307 | 2일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사기 사건이 빈발하자 양국이 협력해 대처에 나섰다.‘BG Wealth/DSJ Exchange’는 전 세계…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334 | 2일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스템 개편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하면서 동전식 주차미터기 폐지 여부도 포함시켰다.이는 주차료와 시간 제한, 결제 기술, 근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733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매각세가 잦아들고 수익 매각 비율이 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