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033
20/01/2012. 10:3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남자이며, 특히 40대 초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1월까지 음주 운전으로 세 번 또는 그 이상으로 걸린 사람들의 수는 거의 6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86%가 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1일자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모두 5995명이 세 번 또는 그 이상으로 음주 운전으로 걸렸으며, 이 중 5042명은 남자로 41세에서 45세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여자의 경우 913명으로 36세에서 40세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 또는 그 이상 음주 운전자의 수는 2008년 이후 줄어들어 당시와 비교하여 14%나 줄어들었으며, 경찰은 상습 음주 운전자들의 리스트와 차량 번호들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을 하고 있으며, 또 여러 가지 방안으로 이들이 더 이상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교육과 관리 등의 방안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