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북섬 전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바람이 예상 된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넬슨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오늘 밤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100미리 넘게 예상 한다고 기상청예보를 보도 했다.
기상청(MetService)관계자 Daniel Corbett씨는 Golden Bay전역에 강한 폭풍우를 예상하므로 해당 지역 주민은 오늘 밤부터 주의를 당부 했다.
또한 오타고를 비롯해서 남섬 지역에도 50미리 넘는 집중 호우가 예상 된다고 발표 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