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클랜드 음주 단속에 6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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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11. 10:34
KoreaPost
뉴질랜드
지난 주말 오클랜드 지역에서 있었던 음주 단속에서 60명의 운전자들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었으며, 이중 음주 운전이 허용되지 않는 20세 이하의 운전자가 열 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금,토, 일요일까지 밤 늦은 시간부터 그 다음 날 새벽까지 오클랜드 시내에서 나가는 길을 통제하고 만 사천 5백 여명의 운전자들에 대한 음주 단속을 시행한 것으로 밝혔다.
이 음주 단속을 지휘한 담당 결창관은 2009년도의 175명의 음주 운전자에 비하여 많은 수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60명이라는 음주 운전 수는 많다고 밝히며, 열 대의 차량이 압류되었으며, 28명의 운전자들의 운전 면허가 정지되었고, 7천 달러가 넘는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시기적으로 음주가 많은 시기이며 더구나 20세 이하의 운전자들에게는 한 방울의 술도 허용되지 않는 규정이 적용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의 이번 단속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까지 시민들에게 음주에 대한 적절한 경고가 되고,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협조와 음주 문화의 개선을 당부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경찰은 지난 금,토, 일요일까지 밤 늦은 시간부터 그 다음 날 새벽까지 오클랜드 시내에서 나가는 길을 통제하고 만 사천 5백 여명의 운전자들에 대한 음주 단속을 시행한 것으로 밝혔다.
이 음주 단속을 지휘한 담당 결창관은 2009년도의 175명의 음주 운전자에 비하여 많은 수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60명이라는 음주 운전 수는 많다고 밝히며, 열 대의 차량이 압류되었으며, 28명의 운전자들의 운전 면허가 정지되었고, 7천 달러가 넘는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시기적으로 음주가 많은 시기이며 더구나 20세 이하의 운전자들에게는 한 방울의 술도 허용되지 않는 규정이 적용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의 이번 단속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까지 시민들에게 음주에 대한 적절한 경고가 되고,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협조와 음주 문화의 개선을 당부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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