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밝은미래건설을위한국민당의계획

[존 키]밝은미래건설을위한국민당의계획

0 개 960 NZ코리아포스트
국민당은 여러분과 함께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 모두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경제 살리기의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11월26일 총선이 다가오면서 저는 전국을 발로 뛰면서 국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국민당의 계획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의 선거캠페인 런칭 행사에서 저는 ‘공사합동기업’(mixed-ownership model)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10억 달러를 학교시설 개선과 첨단화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당은 총 50억~70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금을 ‘미래투자펀드’(Future Investment Fund)를 설립하고 생산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공사합동기업 모델은 부채 증가 없이 첨단시설의 학교를 짓고 핵심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win-win)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당은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는 교민들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가 안전 문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과 커뮤니티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당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의 권리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 국민당은 치안강화를 위해 ‘보석법’(Bail Law) 개정을발표했습니다. 이는 전 정권에서 피고인이 쉽게 보석을 받았던것을 집권초기에 과감히 개혁한 국민당의 후속조치입니다.

특히 국민당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하면서 공공 보건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역대 정부 가운데 최다 ‘계획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의사와 간호사의 수를 늘리고 암치료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였습니다.
지난 주 정부는 만 6세 이하 아동들에게 근무시간 이후 무료진료(free after-hours medical care)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키위 가정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가 보건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보건서비스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당은 세계경제 불황이 16~19세 젊은이들의 일자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성장 촉진을 통한 더 나은 고용환경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당이 최저임금의 80% 수준에 해당하는 ‘초봉제도’(Starting-out Wage)를 만든 것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입니다. 미숙련 젊은이들은 초봉제도를 통해 임금을 받으면서 기술을 습득하고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초봉제도’는 만 16~17세의 경우 새 직장에서최초 6개월 동안 적용되며 18~19세의 경우 수당혜택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또 16~19세 젊은이 가운데 인가된 산업훈련 트레이닝을 받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여러분은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국민당이 준비한 더 많은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당첨금 5백 50만 달러 주인 기다려

댓글 0 | 조회 2,649 | 2012.01.05
지난 2011년 12월31일, 로또 … 더보기

2012년 전국야구대회 기사

댓글 0 | 조회 2,207 | 2012.01.05
2012년 새해 첫날 노스쇼어의 스태…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신년사

댓글 0 | 조회 1,582 | 2012.01.0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 더보기

오클랜드 총영사 신년사

댓글 0 | 조회 1,604 | 2012.01.04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 더보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신년사

댓글 0 | 조회 1,642 | 2012.01.04
존경하는 내외동포 여러분! 한 해가 … 더보기

뜻밖의 선물

댓글 0 | 조회 1,813 | 2012.01.04
기대치도 않았던 일에서, 뜻밖의 행운… 더보기

High holiday road toll disappointing

댓글 0 | 조회 1,030 | 2012.01.04
Transport Minister G… 더보기

뉴질랜더, 암에 대한 공포 가장 많아

댓글 0 | 조회 1,377 | 2012.01.03
뉴질랜드인들은 어떤 질병보다 암을 더…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5.5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253 | 2012.01.02
오늘 2일(월) 아침 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

오클랜드한인회 홍영표회장 신년사

댓글 0 | 조회 1,777 | 2012.01.01
임진년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 더보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0 | 조회 918 | 2012.01.01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코…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 AEO 내년 1월1일 발효, 통관 혜택 기대

댓글 0 | 조회 2,091 | 2011.12.30
2012년 새해 1월 1일부터 한국과… 더보기

더 이상 데본포트에서 낚시 못한다.??

댓글 0 | 조회 2,364 | 2011.12.30
낚시꾼에게 사랑받았던 Victoria… 더보기

[공지] 재치있는 아이디어 소재를 찾습니다.

댓글 1 | 조회 1,778 | 2011.12.29
웃음, 행복, 감동을 주는 사회를 위… 더보기

아라온호, 오늘 얼음깨고 러 어선 예인

댓글 0 | 조회 1,736 | 2011.12.28
한국의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의 러시… 더보기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더 50,000명 넘어

댓글 1 | 조회 4,225 | 2011.12.28
올해, 2011년 한해 동안 호주로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5.8 강진 발생

댓글 0 | 조회 2,846 | 2011.12.23
오늘 23일(금)오후 크라이스트 처치… 더보기

2011년의 뉴질랜드 한인사회

댓글 0 | 조회 1,849 | 2011.12.23
새로운 경험을 겪게 될 때 우리는 지… 더보기

존키수상의 크리스마스 카드 목록에는 누가 있을까?

댓글 0 | 조회 1,161 | 2011.12.23
존키 수상의 크리스마스 카드 목록이 … 더보기

TV의 진화 - 소셜.모바일TV

댓글 0 | 조회 1,069 | 2011.12.23
2011년이 얼마 남지 않고 역사 속… 더보기

취업성공 스토리-지진 학자

댓글 0 | 조회 1,467 | 2011.12.22
지진 학자(Earthquake sei… 더보기

5살 어린이 헐리데이 파크에서 공격 당해

댓글 0 | 조회 2,388 | 2011.12.22
헐리데이 파크에서 5살 어린아이가 여… 더보기

김정일 사망 관련, 오클랜드 한인회 홍영표 회장 TV3 Top News 출연

댓글 0 | 조회 2,642 | 2011.12.22
지난 19일 김정일 사망사건과 관련하…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소수민족부 ‘정무 차관’ 발탁

댓글 0 | 조회 2,930 | 2011.12.22
뉴질랜드의 한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 … 더보기

정부, 흑자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키위세이버 자동 등록....

댓글 0 | 조회 1,490 | 2011.12.22
행동당의 동의하에 국민당이 이끄는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