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 앞에서 취약한 60대 여성의 돈을 강탈한 강도가 시민들의 협조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5월 30일 기즈번 경찰은 당일 강도 혐의로 한 여성을 신속하게 붙잡는 데 도움을 준 시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건은 당일 오전 10시경 로벅(Roebuck) 로드에 있는 한 가게 앞에서, 보행기를 사용하는 한 65세 여성이 물건을 사고 남은 잔돈을 지갑에 넣던 중에 발생했다.
당시 한 여성이 갑자기 그에게 다가와 위협하면서 손에서 돈을 빼앗은 뒤 달아났다.
다행히 피해자의 아들과 가게 주인, 그리고 다른 한 명의 시민이 이 상황을 목격했다.
이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용의자를 안작( Anzac) 스트리트의 한 주소지까지 따라갈 수 있었다.
잠시 후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29세로 알려진 여성을 강도 혐의로 곧바로 체포했으며, 그는 6월 2일 화요일 기즈번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한편, 피해자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도운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들이 즉시 응급구조대에 신고하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관들이 용의자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