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9일(목)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와 중국 상해한국상회(한인회)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식이 중국 상해에서 열렸다.

홍영표 오클랜드한인회장이 중국 상해를 방문하여 상해한국상회(한인회)와 오클랜드한인회는 상호간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하였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체결식에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와 중국 상해한국상회(한인회)가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하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해 나가며 향후 상호 인적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도모하고 더욱 발전된 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민족으로서 회원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과 결속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는  오클랜드한인회 대표로 홍영표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박현순회장을 비롯하여 국제교류국 홍국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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