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3월 17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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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상승 속 재택근무 필요성 제기

중동 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뉴질랜드에서도 휘발유 가격이 다시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웨스트팩(Westpa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켈리 에크홀드는 출근자의 약 30%가 일주일에 하루만 덜 출근해도 전체 연료 사용량을 약 5%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리랑카(Sri Lanka)는 연료 절약을 위해 2026년 3월 18일부터 공공부문에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 확대나 근무일 조정이 연료 소비를 줄이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휘발유 가격 상승에 전기차 관심 급증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뉴질랜드 소비자들이 전기차(EV)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미(Trade Me)에 따르면 3월 전기차 검색량이 2월보다 약 142% 증가했으며, 3월 상반기 검색 횟수는 약 12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91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달러를 넘어선 상황으로, 연료비 부담이 소비자 행동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트레이드미 관계자는 과거 전기차 보조금 종료 이후 관심이 줄었지만, 최근 연료 가격 상승으로 다시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분쟁 여파, 유가 급등에 물가 상승 우려 확대

중동 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뉴질랜드에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재무부 시나리오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물가 상승률이 약 3.7%까지 오를 수 있으며,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약 45~50센트 상승해 차량 한 번 주유 비용이 평균 23달러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연료 가격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필요 시 대응하겠지만, 대규모 보조금 같은 전면 지원은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방식으로 저소득층 등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과도한 재정 지출은 오히려 물가 상승을 더 자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열에너지 확대, 정부 투자 계획 발표

정부가 2040년까지 지열에너지 사용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 기금에서 5000만 뉴질랜드달러를 별도로 배정해 초기 시추 단계의 위험을 줄이고, 지열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 투자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열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초기 시추 실패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앨드 존스, 첫 뉴질랜드 투어

영국 웨일스 출신 가수 앨드 존스가 오는 5월 생애 처음으로 뉴질랜드 투어에 나선다. 그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며, 팬들에게 “친밀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앨드 존스는 어린 시절 ‘워킹 인 더 에어(Walking in the Air)’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고, 이후 40년 넘게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 시절의 성공부터 성인이 된 이후의 삶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며, 과거 자신과의 듀엣 같은 특별한 무대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마운트 알버트 주민들, 공사 차량 막으며 항의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lbert) 주민들이 이른 아침 도로를 막고 공사 차량 진입을 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오전 6시경 차량을 도로에 세워 인근 개발 현장으로 들어가는 트럭을 막았으며, 이는 수개월간 이어진 민원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 따른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약 3년 동안 이어진 공사로 인해 소음과 먼지, 주택 및 차량 피해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용암 암석 절단 과정에서 발생한 붉은 먼지가 집과 도로를 덮는 등 생활 불편이 컸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확인했고, 시위는 약 두 시간 반 뒤 종료됐으며, 개발사와 시의회는 주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CBD, 시스케이프 타워 개발 불투명

오클랜드 CBD의 초고층 주거건물 시스케이프 타워(Seascape Tower)가 개발사 슌디 커스텀스(Shundi Customs)의 관리 절차 진입으로 향후 전망이 더 불투명해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때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건물로 계획됐지만,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공사는 2024년 8월 이후 사실상 멈춘 상태이며, 향후 매각이나 재정비, 일부 해체 등 여러 대응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자금 문제와 건설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처리 방향에 따라 도심 개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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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가격 상승, 고기와 채소 부담 커져

식료품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월까지 1년간 식품 가격은 4.5% 상승했으며, 특히 다진 소고기(mince)는 23.2% 올라 1kg당 24.46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과일과 채소 가격도 9.4%, 육류·가금류·생선은 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은 구매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붉은 고기 대신 다른 식품을 선택하거나 신선 채소 대신 냉동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치즈 등 일부 품목은 아예 구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제 육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등이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며, 생활비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자격 박탈 변호사, 재등록 재도전

자격이 박탈된 변호사 다비나 리드가 다시 변호사 자격 회복을 시도하며 징계 재판에 출석했다. 리드는 과거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살인범 리엄 제임스 리드에게 금지 물품을 몰래 전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15년 변호사 자격이 박탈된 바 있다.


재판에서는 리드가 다시 변호사로 활동할 자격이 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검찰 측은 그녀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충분한 반성과 인식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으며, 재판부가 요구하는 수준의 명확한 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드는 재범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지만, 당국은 단순한 재범 위험뿐 아니라 변호사로서의 자질과 신뢰성 전반을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료값 급등에 범죄 증가 우려 제기

뉴질랜드 지역사회 활동가 데이브 레텔레가 최근 급등한 연료 가격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체육관 주변에서 차량에서 휘발유를 빼내려는 시도를 목격했다고 밝혔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일부 사람들이 생계 때문에 범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레텔레는 특히 연료 가격 상승과 물가 인상이 취약계층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디젤 도난 사례도 보고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 명확한 증가 추세를 확인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를 넘어서며 국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혹스베이 하늘 가른 ‘불덩이’ 정체

혹스베이(Hawke’s Bay) 상공에서 밝은 불빛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장면이 목격돼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물체는 오전 약 6시 15분경 와이로아(Wairoa)부터 네이피어(Napier)까지 넓은 지역에서 관측됐으며, 강한 빛을 내며 이동한 뒤 사라졌고 흔적이 10~15분가량 남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물체가 일반적인 유성(운석)보다 속도가 느리고 촬영이 가능할 정도였다는 점에서, 대기권에 재진입하며 타는 우주 쓰레기(space junk) 또는 인공위성 잔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시민 과학자 스티브 윈-해리스와 천문관 관계자들도 비슷한 의견을 내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설명은 우주 잔해라고 밝혔다.
 

 


미용실과 이발소 주류 제공 규제 완화 추진

정부가 미용실과 이발소에서 별도의 주류 판매 면허 없이도 고객에게 와인이나 맥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고 업계 현실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는 이번 방안을 두고 이미 일부 업소에서 비공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관행을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모아 총리 발언으로 외교 논란 재점화

사모아 총리 라아울리아레말리에토아 폴라타이바오 레우아테아 포시 슈미트가 뉴질랜드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의 마타이(matai) 추장 칭호 수여식을 앞두고, 럭슨의 “긴장을 달래기 위해” 전 올블랙스 선수 마이클 존스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당일 새벽 뉴질랜드 측에서 일정 취소를 검토했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이후 존스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럭슨이 해당 칭호를 요청했다는 초기 발언이 번복되면서 시작됐으며, 뉴질랜드 정부와 사모아 정부 모두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부인한 상태다. 그러나 이후에도 발언과 해석이 엇갈리며 외교적 혼선이 이어졌고, 럭슨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문제는 이미 정리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공식 일정에서는 협력 관계를 강조했지만, 이번 사안으로 정치적, 외교적 부담이 커진 상황으로 평가됐다.


힙킨스, 전 부인 의혹 속 뉴질랜드 귀국

해외 일정을 마친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가 전 부인 제이드 폴(Jade Paul)의 의혹 제기 이후 뉴질랜드로 귀국해 언론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한다며,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의혹은 전 부인이 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한 글에서 시작됐으며, 힙킨스는 해당 주장들을 전적으로 부인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내용은 불법 행위와 관련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 부인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여전히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턴 농부 사망 사건, 병원 이송 결정 집중 조사

폭스턴(Foxton) 농부 로드니 토마스 스미스의 화재 사망 사건에 대해, 당시 병원 이송 과정이 적절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구급차와 구조 헬기가 출동했지만, 스미스는 화상 전문 병원이 아닌 팔머스턴 노스 병원으로 먼저 이송됐으며, 가족은 초기에는 생명이 위독하지 않다는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시에서는 이후 혈액 검사에서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몇 시간 뒤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웰링턴 병원에서 사망한 경위가 다뤄졌다. 또한 악천후와 환자 상태 악화로 오클랜드 국립 화상센터 이송이 이뤄지지 못한 점도 확인됐다. 검시관은 초기 이송 결정과 중증도 판단 지연이 생존 가능성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머스턴노스, 밀슨 지역에서 대형 화재

북섬 팔머스턴노스(Palmerston North) 밀슨(Milson) 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여러 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해 불길을 진압했으며,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아 주변에서도 쉽게 목격됐다. 이번 화재는 건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대는 한동안 진화 작업을 이어가며 화재 확산을 막는 데 집중했다. 당국은 현재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주변 안전 통제도 실시했다고 전해졌다.


오클랜드, 마체테 동원 주택 침입 후 도주극 벌인 사건

오클랜드에서 마체테(흉기)가 사용된 주택 침입 사건 이후 용의자들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대적으로 출동했다. 용의자들은 훔친 차량을 이용해 오타라(Otara)에서 도심 방향으로 이동하며 추격을 벌였고, 퀸스트릿(Queen Street) 등을 지나며 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이들은 카랑아하페 로드(Karangahape Road)까지 도주했으나 결국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추격 과정에서 스펀지탄과 경찰견을 동원했으며, 사건과 관련된 여러 명이 체포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넬슨 재판, “의료적 아동학대 판단은 매우 큰 결정”

넬슨 고등법원 재판에서 한 소아 전문의는 이 사건에서 ‘의료적 아동학대(medical child abuse)’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결정이었다고 증언했다. 해당 사건은 한 어머니가 자녀를 의도적으로 아프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례로, 아이는 오랜 기간 원인을 알 수 없는 건강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는 여러 의료진이 검사와 치료를 반복했음에도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진은 학대 가능성을 의심하게 됐으며, 이 판단이 사건 수사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재판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웰링턴 산성 공격 사건, 피해자 화상 입어

웰링턴에서 한 여성이 황산(sulphuric acid)을 던져 피해자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해 법원 심리가 진행됐다. 피해자는 팔 부위 등에 화학적 화상을 입었으며, 피고인은 이후 또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법원에서는 피고인이 어린 시절부터 심각한 트라우마와 정신 건강 문제, 중독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자살과 자녀 사망 등 반복된 비극적인 경험이 있었으며, 판사는 이러한 요소들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고 전해졌다. 


해안 경비대 구조 활동 , 준설 부족으로 구조 지연

왕가누이(Whanganui)에서 해안경비대(Coastguard) 구조 활동이 준설(dredging) 부족으로 인해 지연되며 안전 우려가 제기됐다. 주말 동안 전복된 소형 보트와 물에 빠진 수영객 구조 요청이 있었지만, 강 입구 수심이 얕아 구조 보트가 바로 진입하지 못해 다른 장소로 우회해야 했고, 이로 인해 최대 45분가량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다른 선박과 구조대가 협력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관계자들은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 큰 위험이었다”고 지적했다. 이후 항만 당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예정됐던 준설 작업을 앞당겨 즉시 착수했으며, 향후 구조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북캔터베리 SH1 교통사고, 고속도로 통제

남섬 북캔터베리(North Canterbury) 구간의 1번 국도(State Highway 1)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 일부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 이후 긴급 구조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차량 통행이 중단되면서 운전자들에게 우회 및 지연이 안내됐다.


이 사고로 부상자 가운데 2명이 구조 헬기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1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도로는 한동안 폐쇄된 상태로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와이오에카 협곡 SH2 폐쇄, 낙석 제거 작업 진행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와이오에카 협곡(Waioweka Gorge)을 지나는 2번 국도(State Highway 2)가 낙석과 토사 유입으로 인해 한때 전면 통제됐다. 교통청(NZ Transport Agency Waka Kotahi, NZTA)는 밤사이 추가로 떨어진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후 장비를 동원해 도로 위에 쌓인 토사를 제거한 뒤 통행을 재개했지만, 추가 정리 작업이 계속되면서 운전자들은 지연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NZTA는 이번 낙석이 기존 방호 시설을 넘어설 정도로 발생했다며,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갱 사건 살인 혐의 기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갱 관련 폭력 사건으로 로버트 코리 하이모나가 숨진 가운데, 경찰이 남성 3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사건은 2026년 2월 18일 밤 노스코트(Northcote) 호아니 스트릿(Hoani Street)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총기가 발사되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모나는 사건 후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약 일주일 뒤 사망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상해 및 강도 혐의가 살인 혐의로 변경됐다. 경찰은 관련자들이 서로 다른 갱과 연관돼 있었지만, 특정 갱 간 조직적 충돌이라기보다는 개인 간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체포된 3명은 현재 구금 상태에서 법원 심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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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르 에멘탈 치즈' 리스테리아 검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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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굿푸드 그룹(Goodfood Group Limited)과 함께 엠보르(Emborg) 에멘탈 치즈 200g(최소소비기한 2026.1… 더보기

3월 1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99 | 2일전
전기차 시장 반등 조짐, 판매 비중 크게 줄었지만 회복 기대전기차 업계는 최근 전기차 시장이 다시 살아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인 커스틴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이색뉴스

댓글 0 | 조회 1,266 | 3일전
1. 머리카락을 먹다 위에서 30cm ‘헤어볼’ 발견뉴질랜드에서 16세 소녀의 위에서 거대한 머리카락 덩어리가 발견돼 수술로 제거되는 사건이 보고됐다.이 덩어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