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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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

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이 개선 조짐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체감할 만한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올슨은 기업들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규 채용에 나서기 위해서는 고객 수요와 매출 증가가 분명하게 확인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는 신호가 부족해, 많은 기업들이 인력 확충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업률 5.4%, 10년 만에 최고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2025년 12월 분기 기준 5.4%로 집계되며 약 1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통계청(Stats NZ) 자료로, 앞 분기인 9월 분기의 5.3%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약 165,000명이 구직 중인 상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분기보다 약 5,000명 증가한 수치다.


고용시장 상황을 놓고 경제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일자리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고용이 완전히 악화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지표인 노동력 ‘활용 부족률(underutilisation rate)’이 여전히 높아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노동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노동시장 개선이 더뎌 보인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업률 논쟁, 노동당은 비판, 정부는 “긍정 신호”

노동당은 최근 발표된 실업률 상승(5.4%) 수치를 두고 현 정부에 대한 “심각한 경고 신호”라고 비판했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는 실업률 상승이 사람들에게 실제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재무부 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이 수치가 재무부 예측보다 낮다는 점을 들어 “경제 회복 조짐(green shoots)”이라고 밝혔다. 윌리스 장관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고용자 수 증가와 노동 시간 증가 등 일부 긍정적 지표가 보인다고 설명하고, 고용 시장이 앞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웰링턴 남해안 해변, 하수 유출로 수영 금지 권고

웰링턴의 Moa Point 폐수처리시설(Moa Point Wastewater Treatment Plant)에서 장비 고장이 발생해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바다로 대량 유출되고 있다. 이 문제는 2월 4일 이른 아침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시설이 하수로 침수되면서 장비가 작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설 직원들은 현장에서 대피했고, 당국은 처리 시설이 장기간 폐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웰링턴 시와 Wellington Water는 남부 해안의 Lyall Bay, Tarakena Bay 등 주변 해변에서 수영과 해수 활동을 당분간 하지 말아 달라고 경고했다. 바닷물은 때때로 탁하게 보일 수 있으며, 공중보건과 환경 우려로 수질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해안 접근을 자제하고, 향후 발표될 수질 정보와 안전 지침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 하수 악취 문제 해결 촉구

크라이스트처치 브롬리(Bromley) 하수처리장 인근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건강과 일상생활에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의회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악취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음에도 문제 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주 악취가 다시 심해지자 약 80명의 주민들이 브롬리 커뮤니티 센터에 모여 시의회 관계자들에게 설명과 대응 방안을 요구했다. 하수처리장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카렌 파머는 해당 냄새가 “매일 지역 위에 내려앉는 안개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생활 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스 오클랜드 과속 단속 카메라, 또다시 표적 공격

노스 오클랜드 지역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speed camera)가 또다시 훼손된 채 발견됐다. 이번에는 NZTA가 설치한 Matakana Rd의 카메라가 검은 페인트로 칠해졌으며, 일주일 전 같은 지역에서 다른 카메라가 톱 등으로 잘려 땅에 떨어져 있는 사건도 있었다.


당국은 이 같은 고의적 기물 파손(vandalism) 행위를 형사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NZTA 대변인은 훼손된 카메라가 여전히 기능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리와 청소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훼손된 단속 카메라는 두 지점 간 평균 속도를 계산해 과속 차량에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통 안전을 위해 설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이카토 SPCA, 키튼 시즌으로 새끼 고양이 구조 폭증, 보호소 압박

와이카토 지역 SPCA 해밀턴 센터가 올 여름 ‘키튼 시즌(Kitten Season)’에 접어들면서 고양이 번식이 급격히 늘어나 새끼 고양이 구조와 입소 폭증으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센터 매니저는 보호 시설이 이미 최대 수용 상태이며, 많은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고양이는 주인 없이 버려져 센터 직원들이 임시로 돌봐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SPCA 측은 입양과 위탁 보호(fostering)가 가장 중요한 공간 확보 방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동물을 데려오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먼저 전화로 상담하고 가능한 도움과 대안에 대해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PCA는 다른 구조단체와 협력해 입양과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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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미, 금은 거래 급증

온라인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미(Trade Me)에 따르면 최근 금과 은 관련 매물과 검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한 주 동안 금과 은은 사이트 내에서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빠르게 검색량이 늘어난 항목으로 나타났다.


금과 은 가격은 지난달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한 차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한 상태다. 트레이드미 대변인 밀리 실베스터는 일부 구매자들은 금속을 녹이기 위한 목적일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은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해 장기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핵융합 에너지 스타트업, 정부 자금 지원 확보

웰링턴에 본사를 둔 핵융합 에너지 기업 오픈스타 테크놀로지스(OpenStar Technologies)가 정부로부터 최대 3,50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연구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지원은 지역 인프라 기금(Regional Infrastructure Fund)을 통해 제공된다.


해당 자금은 핵융합 장치 ‘타히(Tahi)’를 위한 차세대 연구 시설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픈스타의 최고경영자 라투 마타이라(Ratu Matair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핵융합 에너지가 실현 가능하고, 향후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에너지원임을 국제 사회에 입증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서머 지역 도로, 낙석 위험으로 폐쇄

2월 4일 클리프턴(Clifton) 언덕에서 바위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서머(Sumner)로 이어지는 Main Road가 안전을 위해 전면 폐쇄됐다. 당국은 오전 9시 45분경 인근에서 바위와 물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으며, 도로 바로 옆의 보호용 철망도 일부 떨어진 상태였다. 이후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전문 지반 기술자들이 언덕의 안정성을 평가할 때까지 도로와 보행자 통행로를 모두 차단했다. 경찰은 교통 통제를 위해 지원했으며 소방당국도 현장에 출동해 초기 대응을 돕고 있다.


소방 자원봉사대는 일부 운전자가 폐쇄 조치에 불만을 표하며 인근 우회 경로(에반스 패스 Evans Pass)를 통한 15~20분 우회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술자들의 평가 이후 한 차선이 부분적으로 재개방돼 차량이 서머 지역으로 오갈 수 있게 됐지만, 교통 지연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바위 추가 낙석 위험이 낮다고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블랙 포일스', 오클랜드 복귀 준비

뉴질랜드 Black Foils SailGP Team의 드라이버이자 공동 CEO인 피터 벌링은 지난달 퍼스에서 열린 올해 SailGP 시즌 첫 대회에서 팀의 F50 카타마란이 스위스 팀과 충돌해 피해를 입은 사건 이후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당시 충돌로 블랙 포일스는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으며, 벌링은 심판 판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앞으로 안전과 경기 운영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리그에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팀은 다음 달 오클랜드 레가타를 앞두고 F50 보트 수리를 진행 중이며, 정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홈 경기 출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벌링은 팀과 SailGP Technologies 기술진이 부품 확보와 복구 작업을 신속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오클랜드 대회에서는 13개 팀 모두가 출전하는 역사적인 첫 레가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로토루아 예술상, 사라 지센 최고상 수상

로토루아의 예술가 사라 지센이 Rotorua Museum Art Awards 2026에서 최고상인 Supreme Award를 수상했다. 지센은 작품 Of Innocence and Experience로 $15,000 상금을 받으며,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인 201개 출품작 중에서 선정됐다. 시상식과 전시 개막은 Sir Howard Morrison Centre에서 열렸으며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인 줄리 캐치폴은 지센의 설치 작품이 개념이 강하고 재료 사용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작품은 손으로 성형한 도자기, 플라스틱 펠릿, 나무 등을 이용해 순수함과 인식의 상반된 느낌을 표현한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혁신상과 청소년상 등 다른 부문 수상작들도 발표되었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베이 오브 플렌티, 폭풍 비상사태 종료

지난달 폭우와 폭풍으로 피해가 컸던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의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2월 4일 정오경 종료됐다. 이 지역에는 지난 1월 21일 MetService의 레드 폭우 경보(red rain warning)이후 광범위한 피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비상사태가 선언됐으며, 이후 추가로 일주일 연장됐다. 하지만 긴급 대응 단계가 공식적으로 끝나면서 지역 당국은 이제 복구 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가 종료됐지만 당국은 여전히 지속적인 지원과 복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2월 4일부터 지역 전환 기간(local transition period)을 시행하며, 3월 4일까지 영향을 받은 주민과 커뮤니티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응급 관리 책임자 나이절 맥글론은 기본적 지원 활동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계속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우아오(Mauao) 같은 일부 지역은 지반 안정성 평가가 끝날 때까지 접근 제한이 유지될 전망이다.


NASA, 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연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시험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확인되면서 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임무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무는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약 10일 동안 달을 선회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첫 유인 달 궤도 비행으로 예정돼 있었다.


오클랜드대학교 물리학 교수 리처드 이스터는 해당 로켓과 우주선 시스템이 비교적 새로운 단계에 있어 초기 시험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경우 일정 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피어, 거리의 총격 사건으로 여성 중상

2월 4일 오후, 네이피어(Napier) 도심 거리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건은 Hastings St와 Dickson St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응급 서비스가 피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급박했고, 현장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을 일시적으로 봉쇄하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추가 공격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오클랜드 마약과 무기류 단속, 코만체로 갱단 일원 체포

경찰이 오클랜드 남동부 일대에서 마약과 무기류를 단속하는 수색을 벌여, 오토바이 갱단 코만체로(Comanchero) 소속 남성과 관련 인물을 체포했다. 전국 갱 단속팀(National Gang Unit)은 해당 지역의 세 곳 이상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해 코카인 제조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프레스 기계, 장전된 권총, 메스암페타민 약 64g과 약 1kg의 절단제 등을 압수했다. 이 과정에서 33세의 갱단 소속 핵심 인물과 30세의 연루자를 별도의 주소지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남성 중 코만체로 회원은 메스암페타민 거래 공모 혐의, 연관 인물은 메스암페타민 공급을 위한 소지, 불법 권총 및 탄약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 모두 이날 오후 마누카우 지방법원(Manukau District Court)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경찰이 전했다.


캔터베리,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로 어린이 사망

캔터베리 스프링턴(Springston)의 리스턴 로드(Leeston Rd)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오후 3시 30분께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응급 서비스가 도착했을 때 해당 어린이는 반응이 없는 상태였고 이후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관들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보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루타서 여성 사망 사건, 남성 체포 및 살인 혐의 기소

오타고 클루타(Clutha) 지역 크리튼(Crichton)에서 한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3일 오후 6시 10분쯤 애덤스 플랫 로드(Adams Flat Rd)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동시에 다른 한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추가로 수배 중인 인물은 없다고 밝혔다. 수사 중인 형사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사건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준 점을 인정하면서도, 공공 안전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파모아 여성 실종, 라푸라푸 트랙 일대 수색

경찰이 파파모아(Pāpāmoa)에 거주하는 니콜라 오코너(42세)를 찾기 위해 라푸라푸(Rapurapu) 트랙 일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 화요일 오후, 카이마이(Kaimai) 산악 지역의 인기 트레킹 코스인 라푸라푸 트랙에서 오코너의 차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를 토대로 현장 수색을 확대하고 있다.


수색 구조팀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종일 수색했으나 아직 오코너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며칠 동안 오코너가 베이 오브 플렌티와 마타마타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또는 트랙 주변에서 그녀를 봤거나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은 105번 경찰 연락처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원 호송 차량에서 남성 급사

한 남성이 법원에서 Mt Eden 교정시설까지 이송되던 중 호송 차량 안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오후 3시께 법정 심문을 마친 뒤 First Security 호송 차량을 통해 마운트 이든 교도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교정당국은 차량 내 칸에서 그를 꺼냈을 때 이미 반응이 없었으며, 직원들이 소생을 시도했으나 결국 생명을 되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망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과 검시관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교정국 독립 조사기관도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의 연락처도 이미 경찰에 의해 통보된 상태다. 모든 구금 중 사망 사건은 검시관에게 회부된다.


마누레와 슈퍼렛 강도 사건, 3명 10대 체포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와(Manurewa)의 마히아 로드 슈퍼렛(Mahia Rd Superette)에서 한 매장 직원이 망치로 위협받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용의자로 10대 3명이 체포됐다. 사건은 4일 오전 7시 15분께 발생했으며, 경찰은 피해 직원에게 위협을 가한 뒤 현금 등록기와 상품을 가져간 용의자들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도주 차량을 추적한 끝에 Ellen St 인근 주택가에서 세 명의 청소년을 체포했고, 도난당한 현금 등록기와 물품을 회수했다. 체포된 이들은 각각 가중 강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17세 2명과 16세 1명이 모두 이날 마누카우 청소년 법원(Manukau Youth Court)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헛 강에 뛰어들어 도주 시도했던 남성 체포

헛 밸리(Hutt Valley)에서 한 남성이 경찰을 피해 헛 강(Hutt River)로 뛰어들었다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강 동쪽 에웬 다리 인근에서 도주하던 중 자전거를 버리고 물속으로 달아났으며, 빠르게 흐르는 강물을 건너려 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오후 1시 33분경 하이 스트릿(High St) 상점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36세 남성을 곧바로 체포했다. 체포된 남성은 500달러 미만 절도(burglary)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웰링턴의 럿 밸리 지방법원(Hutt Valley District Court)에 출두할 계획이다.
 

해밀턴 치과의사, 부적절 행위 혐의 법정 다툼

해밀턴의 한 치과의사 라훌 가우탐이 부적절한 성추행(indecent assault)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피해 여성을 자신의 침실로 데려간 밤에 두 사람 사이에 “남녀 친구처럼 분위기가 있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가우탐은 Hamilton Emergency Dental Centre의 소유주로, 51세이며 세 건의 부적절 행위 혐의를 부정하고 있다.


검찰은 그가 피해 여성을 운전 수업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집으로 데려가 침실로 안내한 뒤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시도한 것 등이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가우탐이 피해 여성이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사회적으로 서투른 두 사람이 오해가 있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며 배심원 평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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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워스(Warkworth) 25세 남성 레간 하이필드(Regan Highfield)가 노스쇼어 지방법원에서 21건의 유해물 배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자…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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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비자 만료를 앞두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들은 수도권의 버스기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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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에 있는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salmon statue)’이 7주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크라이스트처치에…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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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팬은 물론 뉴질랜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20대 럭비 선수의 사인이 ‘갑작스러운 자연사(suddenly of natur…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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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사기 사건이 빈발하자 양국이 협력해 대처에 나섰다.‘BG Wealth/DSJ Exchange’는 전 세계…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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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스템 개편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하면서 동전식 주차미터기 폐지 여부도 포함시켰다.이는 주차료와 시간 제한, 결제 기술, 근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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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매각세가 잦아들고 수익 매각 비율이 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