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0 개 2,166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70080919_2538.jpg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자들이 보다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동산 분석기관 코털리티(Cotalit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켈빈 데이비드슨(Kelvin Davidson)은 “2025년 거래된 매물(경매 제외)의 중간 할인율은 3.8%로, 2024년 4.2%, 2023년 4.6%, 2022년 5.1%에서 매년 줄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기즈번(Gisborne)이 5.9%로 가장 큰 할인폭을 보였고, 노스랜드(5.5%), 웨스트코스트(5%)가 뒤를 이었다. 반면 타라나키(Taranaki)는 3.1%로 차이가 가장 적었다. 데이비드슨은 “타라나키 지역에서는 애초에 비교적 합리적인 요청가를 제시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데이비드슨은 “이제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 또는 유료 주택 평가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매도인이 비현실적으로 높은 요청가를 책정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처럼 매수자가 10% 낮은 가격을 ‘몰래’ 제시해 수락받을 가능성도 줄었다”며 “양쪽 모두 보다 현실적인 가격 기준선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는 경매 매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또 “최근 몇 년간 주택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도인들이 점점 합리적인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다”며 “시장 회복을 기다리던 일부 판매자들도 결국 거래를 마무리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사이트 Realestate.co.nz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물 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3,000채를 넘어섰다.

특히 기즈번 지역은 매물 수가 15.1%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Source: RNZ


5월 12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46 | 5시간전
오클랜드 한파 예보, '지난해 9월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4월 안정세…판매가 113만 달러

댓글 0 | 조회 632 | 14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4월 안정세를 … 더보기

옥상 태양광 설치 후 기대 수익…지역·사용량 따라 달라

댓글 0 | 조회 498 | 14시간전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상… 더보기

금리 인상 전망 속 경제 둔화 신호… RBNZ 행보 놓고 의견 분열

댓글 0 | 조회 464 | 14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 도주 운전자, 마약 혐의 포함해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260 | 18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고속으로 도주한 … 더보기

중동 분쟁 여파로 중소 제조업 매출 급감…재고 매각 돌입

댓글 0 | 조회 655 | 22시간전
중동 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뉴질… 더보기

연간 10만 가구 돌파… 지방세 감면 제도 이용 급증

댓글 0 | 조회 680 | 22시간전
올해 지방세(Rates Rebate)…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보합세… 불확실성 속 ‘관망 시장’ 지속

댓글 0 | 조회 355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경제 및 정치적… 더보기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 퀸 시리킷컵 출격

댓글 0 | 조회 295 | 22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이… 더보기

오클랜드 폭우 피해 토지 1,200여 곳 매입… 활용 방안 결정에 수년 소요

댓글 0 | 조회 424 | 22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3년 극심한 … 더보기

5월 11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6 | 1일전
럭슨 총리, '현행 연금 제도 장기 … 더보기

연료 부족 최악 상황 대비…정부, 4단계 대응계획 공개

댓글 0 | 조회 1,516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심각한 국가적 연료 … 더보기

오클랜드 야간 교통 단속, 총기·메탐페타민 압수…2명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479 | 2일전
오클랜드에서 일요일 밤 교통 단속 과… 더보기

NZ달러 강세 전망…경제 펀더멘털과 금리 차로 0.60 돌파 기대

댓글 0 | 조회 1,103 | 2일전
외환 전문가 로저 J. 커(Roger… 더보기

AI 도입에도 채용 효율성 제자리… “오히려 업무만 늘었다”

댓글 0 | 조회 447 | 2일전
인공지능(AI)이 채용 과정을 획기적… 더보기

헨더슨 자전거 집단 주행 단속… 4명 체포·차량 1대 압수

댓글 0 | 조회 618 | 2일전
오클랜드 헨더슨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더보기

고기압 장악, 한적한 날씨 돌아온다… 동부만 구름↑

댓글 0 | 조회 540 | 2일전
지난 며칠간의 폭우와 강풍이 잦아들며… 더보기

OECD 제안, 키위세이버 세제 바뀌면 최대 9만 달러 더 받을 수도

댓글 0 | 조회 1,276 | 2일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안한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다수 교외 인터넷 장애… 코러스 "영향 범위 확인 중"

댓글 0 | 조회 439 | 2일전
오클랜드 남부 여러 교외에서 인터넷 … 더보기

공공서비스 종사자 4명 중 1명 "뉴질랜드 떠날 생각"

댓글 0 | 조회 946 | 2일전
공공서비스협회(PSA) 조사에서 공공… 더보기

“버터, 비싼 게 더 맛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달랐다

댓글 0 | 조회 974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버터를 대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K-뷰티 열풍, 한국 스킨케어 수출 5년 만에 280% 급증

댓글 0 | 조회 928 | 2일전
한국산 스킨케어와 화장품이 뉴질랜드 … 더보기

5월 10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0 | 2일전
어머니날 맞아 오클랜드 식당 예약 가… 더보기

5월 첫째 주,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현실형 기묘 사건들’

댓글 0 | 조회 1,560 | 3일전
2026년 5월 초, 세계 각지에서는… 더보기

주택가격 다시 하락 전망… 주택연대 첫주택구매자 기회

댓글 0 | 조회 1,577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모기지 브로커 업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