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뉴질랜드 최고 연봉 스포츠 스타 10인은 ?

2025년 뉴질랜드 최고 연봉 스포츠 스타 10인은 ?

0 개 623 KoreaPost

a52d5dcf481786dc719829c5d3f88d60_1765047271_2583.jpg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들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활동하며, 스포츠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다.



1위는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스티븐 애덤스로, 연간 2320만 뉴질랜드달러(약 232억 원)를 번다. 애덤스는 3년간 총 6966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2위는 프로복싱 선수 조셉 파커로, 2025년 두 경기를 통해 약 1914만 달러(약 191억 원)를 벌어들였다. 파커는 2월 마틴 바코레와의 경기에서 1400만 달러, 10월 패비오 워들리와의 경기에서 514만 달러를 수령했다.


3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 우드로, 연간 11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4위는 골프 선수 라이언 폭스로, 2025년 한 해 동안 835만 달러(약 83억 원)를 벌었다. 폭스는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에서 우승하며 수입을 올렸다.


5위는 인디카 레이싱 챔피언 스콧 딕슨으로, 연간 620만~800만 달러(약 62~80억 원)를 번다.


6위는 골프 선수 스티븐 알커로, 2025년 566만 달러(약 56억 원)를 벌어들였다. 알커는 콜로가드 클래식과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7위는 골프 선수 벤 캠벨로, 2025년 550만 달러(약 55억 원)를 벌었다. 캠벨은 리브 골프 투어에서 36위로 시즌을 마쳤다.


8위는 골프 선수 대니 리로, 2025년 340만 달러(약 34억 원)를 벌었다.


9위는 크리켓 선수 트렌트 불트로, 2025년 337만~355만 달러(약 33~35억 원)를 벌었다. 불트는 인도 프리미어리그(IPL), 메이저 리그 크리켓(MLC), 더 헌드레드 등에서 활약했다.


10위는 럭비 선수 리치 모unga로, 일본 토시바 브레이브 루푸스 소속으로 연간 240만 달러(약 24억 원)를 번다.


이번 순위는 뉴질랜드 언론의 공개 자료와 각 스포츠 단체의 발표를 종합해 작성됐으며, 선수들의 연봉·대회 수입만을 기준으로 삼았다.


Source: NZ Herald


이번 주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65 | 2시간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유난히 빛이 아름답습니다.한 해의 끝자락에서 도시 곳곳에 걸린 조명들은그저 장식이 아니라,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을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듯한 … 더보기

차가운 레드 와인, 어떤 종류가 어울릴까?

댓글 0 | 조회 552 | 12시간전
최근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에 레드 와인을 차갑게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레드 와인이 냉장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 더보기

경매 물량 급감, 연말 부동산 시장 조정 신호

댓글 0 | 조회 770 | 12시간전
최근 뉴질랜드 주택 경매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연말 부동산 시장이 이미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interest.co.nz가 지난 11월 29… 더보기

포리루아 여성, 배우자의 외도 의심해 잠자는 남편 성기 절단 혐의 기소

댓글 0 | 조회 948 | 12시간전
뉴질랜드해럴드에 따르면 포리루아 지방법원에서 한 여성(49)이 잠자는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됐다.법원 서류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 10월 말 남편이 외… 더보기

인구 고령화, 간호사들은 노인 환자 치료에 제대로 대비하고 있나

댓글 0 | 조회 504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수명이 지난 50년간 크게 늘었지만,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과 장애가 증가하며 의료 서비스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간호사들… 더보기

키위세이버 어려움 인출, “두 주 후 내 삶이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댓글 0 | 조회 789 | 12시간전
최근 키위세이버(KiwiSaver) 어려움 인출이 크게 늘면서, 뉴질랜드 사회와 퇴직연금 업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10월 한 달 동안 키위세이버 어려움 인출액… 더보기
Now

현재 2025년 뉴질랜드 최고 연봉 스포츠 스타 10인은 ?

댓글 0 | 조회 624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들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활동하며, 스포츠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다.{goog… 더보기

12월 6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2 | 23시간전
뉴질랜드 민물고기 28% 멸종 위기, 산란지 보호 시급보존부(DOC)가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민물고기 종의 약 28%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 더보기

키위레일, “철도 선로 장난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239 | 23시간전
와이라라파에서 열차가 선로에 들어온 청소년들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는 일이 발생했다.키위레일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페더스턴 벨 스트릿 건널목에서 두… 더보기

연말, 키위가 떠나는 곳 해외는 ‘호주·발리·미국·일본’, 국내는?

댓글 0 | 조회 1,589 | 1일전
최근 항공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이 여름(크리스마스~1월) 휴가 기간에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호주, 발리(Bali),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 더보기

세계 100대 도시 순위…뉴질랜드 도시 상위권 빠져

댓글 0 | 조회 1,619 | 1일전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5년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서 뉴질랜드 도시는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이번 순위는 관광객 수,…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성장 멈춤 조짐…이민 급감·국민 유출 겹쳐 정체 위험

댓글 0 | 조회 1,455 | 1일전
뉴질랜드가 인구 정체, 나아가 감소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는 최신 통계 분석이 나왔다. 급격한 이민 둔화와 국민 해외 유출이 동시에 진행되며, 인구 증가세가 사실…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카로(Karo) — 마오리 전통의 “목욕 약초”

댓글 0 | 조회 461 | 1일전
뉴질랜드 곳곳의 숲을 걷다 보면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작은 나무가 눈에 띄곤 합니다. 잎은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꽃은 달콤한 향을 가진 진한 보라빛. 이 아름다…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견 달력 2026, 사진 3관왕 주인공은?

댓글 0 | 조회 537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매년 발간하는 Police Dog Trust 달력 사진 공모전에서 포렌식 사진가 시니어 콘스터블 알렉스 스태머스(Alex Stammers)가 20…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47 | 2일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648 | 2일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뉴질랜드 내 누적 환자가 30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2명은 이미 전염성이 없는 상태라고 보건당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2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고로 40명 부상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보육시설에서 물놀이 미끄럼틀에 부식성 화학물질이 잘못 사용돼 4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953 | 2일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에 걸려 희귀 도마뱀을 밀반출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오클랜드 마누카우 지방법원은 23세의 이 씨에게 보호종…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350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ketu Beach부터 Waihi Beach까지 베이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해안 전 구간에서 패류를 채취하거나…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5일 낮 12시15…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576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리브스는 내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희망을 점검했다. 그는 “선거가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변수”라며 “경기 회복과 국민 신…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390 | 2일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이 예상보다 강하게 회복됐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주택 건설이 증가하면서 전체 건설 활동이 1.5% 상승했…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425 | 2일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외에서 귀국할 때 공항 세관에서 휴대폰에 담긴 아동 성착취물 수천 건이 발견되어, 국제 아동 성범죄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821 | 2일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S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산 10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 이상의 억만장자 수는 2,919명으로,…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998 | 2일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훔치려던 1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새벽 2시 54분경, 돈 맥키넌 드라이브에 위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