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11월 25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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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 최대 330명 감축 권고, 시장 “협의 없이 결정하지 않겠다”

웰링턴 카운슬은 최근 외부 컨설팅사 딜로이트(Deloitte) 보고서를 근거로 인력 구조조정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 웰링턴 시의회 직원 330명 감축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1,500만~3,700만 달러 절감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의회 최고경영자(CEO)인 Matt Prosser는 이 권고안 중 일부가 유권자의 의사나 과거 시의회의 결정과 상충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지역민의 요구와 지역사회가 추구하는 바를 우선해야 한다”며, 보고서 제언을 전면 수용하기보다는 시의회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웰링턴 시장 앤드루 리틀은 “실제 그 자리에 있는 직원들이야말로 어디에서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직원들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는 감축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노동조합인 Public Service Association(PSA)은 이 보고서와 제안된 감축 규모에 대해 “기초 데이터와 벤치마킹 방식이 부적절하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PSA는 도서관, 공원, 도시안전 등 필수 서비스 인력이 크게 축소될 경우 시민 체감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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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MA 대대적 개혁 예고

럭슨 총리는 발표될 자원관리법(RMA) 개혁안이 전체 개발 및 공사 관련 허가의 46%를 불필요하게 만들 수 있다며, 절차 간소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뉴질랜드는 불필요한 규제와 회의에 갇혀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과감한 단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 성장 압박, 유권자 다수 ‘지출 축소 및 성장 정책’ 원해

뉴질랜드 국민 다수가 경제 성장 압박 속에서 정부의 지출 축소와 성장 중심 정책을 우선순위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xpayers’ Unio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관광객과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같은 성장 촉진 전략에 높은 지지를 보였으며, 상당수는 불필요한 정부 지출을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경제 회복과 재정 효율화가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약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정부 지출 감축을 요구했으며, 비슷한 비율이 관광 및 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약 39%는 개인 소득세 인하가 필요하다고 답해, 세제 개편에 대한 대중적 요구도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향후 정부 정책 방향, 특히 이민, 교육, 관광 정책과 재정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뉴질랜드 승무원 2,000명, 12월 8일 파업 강행 예고

Air New Zealand의 객실 승무원들이 12월 8일 24시간 파업을 예고했다. E tū 노조에 따르면 승무원들이 국제선, 국내선, 지역선 전반에 걸쳐 단체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항공사는 노조로부터 공식 파업 통보를 받았으며, 위기 시 탑승객 약 15,000명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파업은 수개월간 이어진 임금 및 근로조건 협상이 진전 없이 교착상태에 빠진 데 따른 것으로, 노조 측은 “회사 측 제안이 승무원들의 책임과 피로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항공사 최고경영자는 “승무원들의 가치와 고객 서비스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여행객과 기업 운영을 고려해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시장,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와 설전

오클랜드 시의회 회의장에서 웨인 브라운(Wayne Brown) 시장과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간 충돌이 벌어졌다. 회의 중 일부 시위대가 발언권을 요구하며 “수치스럽다(Shame!)”라고 외치자, 분위기는 즉시 긴장감으로 고조됐다. 시위대는 시의회가 가자지구 인권 문제에 입장을 밝히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브라운 시장은 “해당 문제는 오클랜드 시의회의 책임 범위가 아니다(It is not within Auckland Council’s remit)”라고 단호히 맞서며 설전이 이어졌다. 보안 인력이 개입하면서 시위대는 회의장에서 퇴장 조치됐고, 시의회 운영은 다소의 지연 끝에 재개됐다. 


크라이스트처치 테카하(Te Kaha) 스타디움, 2026 슈퍼 럭비 준비 순항

크라이스트처치의 신규 다목적 경기장 테카하(Te Kaha) 스타디움이 2026년 슈퍼 럭비 ‘슈퍼 라운드’ 개최를 앞두고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 당국과 프로젝트 관리팀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은 목표치에 근접했으며, 전체 완공 일정인 2026년 4월 20일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스틸 구조물과 외부 패널링 설치가 마무리되면서 경기장으로서의 형태가 뚜렷하게 잡힌 상태다.


정부, 지방정부 개편 추진 중

정부는 1989년 이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개편을 추진 중이다. 뉴질랜드 현 정부는 지방정부의 역할 재정비 및 지역 거버넌스 보드(governance boards) 도입을 통해 개발, 인프라 투자, 요금 및 재정지출 통제, 서비스 효율성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개편은 '1989년 개편 이후 가장 중대한 변화'라는 평가와 함께 발표되었다. 


와츠 장관은 보고서에서 각 거버넌스 보드가 주택 및 인프라 같은 국가적 우선사업을 지원하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요금 부담을 관리하며,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개편안은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논의 문서가 공개되었으며, 유권자 및 이해관계자 의견을 접수하고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정부 목표가 언급되었다. 정부는 이 개편이 지방정부가 복잡한 계층 구조와 과도한 규제에서 벗어나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운트 쿡 추락 사고 사망자, 가이드와 고객으로 확인

11월 24일 월요일, 뉴질랜드 최고봉 Aoraki / Mount Cook에서 등반 중이던 팀이 추락 사고를 당해 두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구조됐다. 구조 당국은 네 명으로 구성된 팀이 정상 횡단(traverse)을 시도하던 중, 정상 부근에서 두 명이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두 명은 부상 없이 헬리콥터로 구조되었으나 남은 두 명의 시신은 화요일 아침에 발견되었다. 


사고 사망자 중 한 명은 산악가이드로, 나머지 한 명은 그 가이드의 고객으로 확인됐다.가이드협회 관계자는 고인이 지역 산악 커뮤니티에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공식 조사가 진행 중이다.


스튜어트 섬 사냥 사고, 39세 남성 기소

지난 7월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에서 발생한 사냥 사고로 21세 조크 데이비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애쉬버턴 출신 39세 남성이 부주의한 총기 사용으로 인한 사망(careless use of a firearm causing death)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당시 데이비스가 9명으로 구성된 사냥 파티와 함께 활동하던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수사 결과 피고인의 과실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고인은 오는 3주 뒤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며,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총기 관리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뉴질랜드 사냥 문화에서 반복되는 총기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관련 단체들은 안전교육 강화와 규정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500명 대상 수학 튜터링 실험, “A+급 성과”, 15,000명으로 확대

정부는 약 4,000만 달러 규모의 전국 Years 7 & 8 Maths Acceleration Trial 수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학업 성과를 보여주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학 기초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소그룹 튜터링을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평균 1년에서 최대 2년 수준의 학업 진보를 이뤘다. 


교육부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2026년 1학기부터 전국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신청한 모든 학교가 참여 승인을 받았다. 


교육부 장관 Erica Stanford은 “정말 뛰어난 결과이며, 내년에는 1만 5천 명의 학습 부진 학생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Great Walks 완전 매진은 아님, 피크만 피하면 예약 가능

뉴질랜드의 인기 하이킹 코스인 Great Walks가 완전 매진된 것은 아니라는 소식이다. 밀포드, 케플러, 루트번 트랙은 최근 악천후로 개방이 지연됐으나 현재 모두 정상 운영 중이다. 밀포드 트랙과 에이블 태스만 트랙은 약 95% 예약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시즌이 완전히 sold-out된 것은 아니다.


DOC(보전부) 방문 및 유산국의 캣 윌슨 이사는 대부분의 예약이 부활절과 공휴일 등 극성수기 날짜에 집중돼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극성수기만 피한다면 예약 가능한 날짜와 구간이 충분히 남아 있다”며, 여행객들에게 날짜 선택의 유연성을 권장했다. 


'편식' 어린이 발달 문제와 연결, 연구진 “잘못된 식습관 압박 금물”

최근 국제 연구에서 3~8세 어린이 3만 5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최대 18%의 아이들이 심한 편식(fussy eating)을 보이며 이들이 불안 및 주의집중 문제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특히 편식 정도가 심할수록 정서적 어려움과 행동 문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부모와 교사가 편식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야채를 안 먹으면 디저트를 못 먹는다”와 같은 압박식 접근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들에게 야채는 ‘역겹고 피해야 할 것’, 디저트는 ‘보상’이라는 왜곡된 메시지를 심어주어 장기적으로 더 부정적 식습관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강압 대신 반복 노출과 선택권 제공, 긍정적 모델링 등 부드러운 방법이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지방정부 개편 확대, ‘레이트 상한제’ 추가 발표 예정

정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지방세(rate) 상한제(rate capping)와 관련한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Local Government New Zealand(LGNZ)는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개편이 “매우 큰 과업”임을 강조했다. LGNZ는 새로운 체계가 실용적이고, 납세자에게 확실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RMA(자원관리법) 개편에 따라 기존 지역의회(Regional Councils)는 폐지되고, 해당 권한은 지역 시장들로 구성된 통합 영토 보드로 이전될 전망이다.


“의료 시스템 통합 시급”, 6,000개 시스템을 하나로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보건부(Health NZ)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 디지털 투자 계획을 시작했다. 핵심은 전국에 산재한 6,000개의 의료 정보 시스템을 단일 전자 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로 통합하는 것이다.


GP College 의료감독 루크 브래드포드는 “지금까지는 조각난 시스템을 부분적으로 끼워 맞춘 수준이었다. 이번 계획은 비로소 제대로 된 통합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다.”

라고 평가했다.


와이우쿠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의심 화재’로 조사

월요일밤 11시, 오클랜드 남서부 Kitchener Road에 있는 재활용 및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화재 발생 후 유독연기가 발생해 주민들은 실내 대기와 물 절약 권고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은 “지역에서 유용한 역할을 해온 좋은 업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소방관 임금 분쟁, Fire & Emergency, 조정기구 개입 요청

뉴질랜드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Z)과 소방관 노조인 NZ Firefighters Union 간의 임금 협상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넘게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 양측은 여러 차례 중재와 공식 교섭을 진행했으나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채, 현장 인력 부족 및 장비 노후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입장 차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청은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인상 수준이 “기관이 제시할 수 있는 안보다 3배 이상 높다”고 주장하며 재정적 부담을 우려했다. 반면 노조는 “현장 업무의 위험성과 인력난을 고려하면 현재 임금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맞서고 있어, 협상 교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재로 사망한 세 아이 추모식

이번 달 샘슨(Sansom)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골디, 휴고, 어거스트 세 아이의 장례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밝은 옷을 입고 아이들이 좋아하던 음악을 틀며 아이들을 기억했다. 어머니 첼시 필드는 메시지를 통해 “세 명의 아름다운 큰 눈을 가진 아이들, 너희는 내 세상 전부였다”고 전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식당 셰프, 14명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4개월 사회구금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셰프 시우 메이어 사파가 직원 1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4개월 사회구금(community detention) 처분을 받았다. 피해자에는 10대 직원도 포함돼 있었으며, 사파는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그에게 각 피해자당 1,000달러의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


담당 판사는 사파가 자신의 범죄가 피해자들에게 미친 심각한 영향과 업무 환경의 안전을 얼마나 침해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 힙킨스, "집권하면 일부 정책은 유지하겠다"

노동당 크리스 힙킨스 대표는 정권 교체가 이뤄지더라도 “모든 정책을 전면 폐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선별적 정책 유지 방침을 밝혔다. 그는 특히 현 정부가 추진했던 규제기준법(Regulatory Standards Bill) 철회와 임금평등(pay equity) 체계 복원을 분명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힙킨스 대표는 “필요한 개혁은 다시 세우고, 불필요한 규제는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부 정책은 유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갱 패치(gang patch) 금지 정책, 사회투자청(Social Investment Agency)의 존속에는 이견이 크지 않다고 인정했다. 또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자 공제(interest deductibility)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발표될 대안 예산(alternative budget)에서 구체적 방향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MMP 체제에서는 연정이 필수적이지만, “아무리 협상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며 부유세(wealth tax)는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가레이 해안 익사 사고, 실종 23세 남성 수색 계속

11일 전 오클랜드에서 떠나 Pataua South로 돌아오지 못한 두 사람 중 11세 남자아이 제이슨 와레로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23세의 에단 니얼스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유가족은 “아이의 죽음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계보(whakapapa)에 깊은 상처를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Waikanae 살인 사건, 용의자 2명 추가 체포

Waikanae에서 발생한 45세 마이클 케네스 토프츠 사망 사건이 의심 살인으로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번에 체포된 23세와 35세 남성은 모두 ‘중상해 의도 상해(wounding with intent to cause grievous bodily harm)’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으로는 이미 3명이 같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경찰은 최근 실시한 수색작업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으며, 수사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당국은 “사건 경위와 관련자들의 정확한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이번 체포로 사건 관련 피의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캠브리지 주유소 강도 사건, 범인 4명 추적 중

화요일 아침 캠브리지 빅토리아 스트릿 주유소에 4명이 난입해 카운터를 넘어 금전통을 훔친 뒤 도주했다.


직원이 연막 장치를 작동했지만 그들은 그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났다. 용의자 중 한 명은 마른 체형의 남성으로 검정 바지에 후디를 입고 얼굴 가리개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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