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살리기 늦었다” 잘못 안내한 병원

“치아 살리기 늦었다” 잘못 안내한 병원

0 개 4,166 노영례

e0a6d3b1b13d0dc35dd67e9c7617708b_1757940056_1148.jpg
 

한 14세 소년이 자전거 사고로 치아를 잃을 뻔했음에도 병원이 “치아를 되살리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잘못 안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건부(Health NZ)에서 공식 사과를 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소년은 자전거를 타다 주차된 차량과 충돌해 치아 5개가 부러지고 머리에 내출혈을 입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관찰을 받았으나, 구강외과 부서는 사고 발생 후 이미 5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긴급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당시 병원에서는 치아 재식의 이상적 시간은 사고 후 1시간 이내라며, 다음 날 치과를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소년의 아버지가 개인 치과 진료 예약을 했을 때,  치과 의사는 “치아가 우유에 보관돼 있었기 때문에 사고 후 24시간 이내에는 성공적으로 재식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년의 치아는 교정 장치를 이용해 제자리에 고정됐지만, 의사는 치아가 제대로 자리잡아 치유될 가능성은 크게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건 및 장애위원회 보고서에서 “지연으로 인해 치아가 뿌리 흡수로 결국 소실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며 “다만 그동안 뼈를 유지해 향후 성장이 끝난 뒤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장애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건부에 서면 사과를 권고했다. 보건부는 이에 따라 치과 외상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734 | 3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362 | 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204 | 4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262 | 4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248 | 4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30 | 4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64 | 4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55 | 15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79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617 | 1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853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383 | 1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10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8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689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32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30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38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80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75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7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91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30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70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41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