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혼입 가능성, 소시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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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025. 23:52
노영례
뉴질랜드
PNP Farms NZ Ltd가 유리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앵거스 비프 소시지를 리콜했다.
이번 회수 대상은 PNP Farms Butchery 브랜드의 Pure Angus Beef Sausage로, 유통기한이 2025년 8월 17일인 제품이다.
리콜 대상 소시지는 랑이오라 84 High St에 있는 PNP Farms Butchery 매장과, 크라이스트처치 20 Waimairi Rd에 있는 PNP Farms Butchery Bush Inn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는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제품은 섭취해서는 안 된다며, 관련 부상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알렸다.
만약 리콜 대상 제품을 섭취했고 건강에 우려가 있다면 즉시 의료 상담을 받으라고 1차 산업부는 조언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처로 가져가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