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수 피해 농가에 60만 달러 긴급 지원…‘네 손이 모여야 회복’ 호소

정부, 홍수 피해 농가에 60만 달러 긴급 지원…‘네 손이 모여야 회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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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네이슨-태스만(Nelson-Tasman) 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600,000달러(약 6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 패키지를 전격 발표했다.


페더레이티드 파머스(뉴질랜드 전국농민연합) 웨인 랭퍼드 회장은 “현장에 꼭 필요한 자금이 신속 투입된다면 실제 복구 작업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이런 필요를 초기에 인지하고 실질적 조치를 취해 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 지원 주요 내역

정부 패키지에는 페더레이티드 파머스가 운영하는 ‘농업 재해 지원 트러스트’에 5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이 기금은 다른 농민과 민간 기부로 ‘매칭(1:1 동시 기부)’되며, 모든 기부금은 피해 농민 지원에 전액 쓰인다.


투입된 기금으로 이번 주 후반부터 굴삭기, 불도저, 울타리 설치 등 즉각적인 현장 작업이 시작된다.


랭퍼드 회장은 “농장 피해 상황이 천차만별이다. 일부는 자력 복구가 가능하지만, 상당수는 구조적·재정적 도움이 절실하다”며 “기부금 덕분에 ‘냉가슴’만 앓던 피해 농민들에게 실제 중장비, 인력, 자재 등 ‘땅에 발 딛고 일할’ 구체적 지원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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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추가 기부 요청 및 복구 동참 호소

이어 랭퍼드는 “여전히 농가 복구에는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

기부 금액이 크건 작건 상관없다. 모든 정성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호소했다.


모든 기부금은 트러스트에 100% 전달되며 농업 재해 지원 트러스트는 공식 등록 자선단체라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 홍수 피해 현황

이 지역에는 6월 말부터 사상 최악의 폭우가 여러 차례 이어졌고, 200mm가 넘는 강우와 함께 최소 100여 가구가 대피, 도로·다리 수십 곳과 대형 농장, 원예지대, 소규모 농가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관련 지방정부, 중앙정부 자료 등으로 확인됐다.


현장 조사에서는 “이전엔 단순 복구였던 것이, 이번엔 ‘완전 재건 수준’의 참사다” “크고 작은 농가 모두 삶의 터전 전체가 침수·파괴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기부 방법

인터넷뱅킹 또는 가까운 은행지점에서 직접 송금

예금주: Farmers Adverse Events Trust

계좌번호: 06-0594-0028181-30

입금주 이름 또는 단체명을 기재


자세한 안내는 농업 재해 지원 트러스트 공식 홈페이지(www.farmersadverseevents.co.n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내용은 뉴질랜드 1News, IRD, 페더레이티드 파머스 공식자료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Source: Federated Fa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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