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 강풍과 폭우 대비해 출퇴근 계획 세우길 당부

오클랜드 시민들, 강풍과 폭우 대비해 출퇴근 계획 세우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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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오늘(11일)부터 내일까지 강한 비와 강풍이 예상되면서, 시민들에게 출퇴근길 안전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하는 긴급 안내가 나왔다.


오클랜드 긴급관리국(EM) 아담 매그스(Adam Maggs) 총괄 매니저는 “오늘은 강풍과 함께 여러 차례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특히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출퇴근 시간대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 상황이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운전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저지대는 피하거나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절대 침수된 도로에서는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MetService)은 오클랜드와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에 대해 오늘 오전 6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두 차례에 걸친 ‘강한 비 경고’를 발령했다.


매그스 총괄 매니저는 “기상청 앱을 다운로드해 지역 날씨 상황과 긴급 알림을 수시로 확인하고, MetService.com에서 최신 강우 레이더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위험을 느끼거나 재산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111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들이 할 수 있는 대비책으로는 다음과 같다.


·오늘 이동할 경우 출발 전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기상 상황에 맞춰 안전운전하며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

·기상 예보 및 대중교통·도로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것

·집 주변 배수구와 홈통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 배수 시스템 문제는 시청(전화 09 301 0101)에 신고할 것

·쓰레기,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통은 비워진 즉시 집 안으로 들여놓을 것

·공공장소 나무 피해는 시청 홈페이지 ‘문제 신고’ 메뉴를 통해 접수할 것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품을 점검할 것


오클랜드시는 이번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산사태, 도로 및 전력망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Source: ourauckland.aucklandcouncil.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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