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3400만 달러 투자

정부,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34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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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다니는 어린이들의 교육 과정을 보다 자세하게 기록하기 위해 모든 어린이마다 고유 번호가 지정되고 교육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3400만달러 컴퓨터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방법을 통해 유아 교육을 받지 못 하는 어린이들을 찾기 더 수월해지며, 그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새 시스템을 설치한 기술자들은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돌리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이며, 어린이의 기록이 얼마나 상세해야 하는지에 관한 토론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부 내각은 이 계획에 찬성하였으며 4년동안 총 342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는데 이는 교육 지원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 내각은 최종 제안을 아직 수락한 상태는 아니며, 전문가들의 자세한 보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한 교육부의 앤 톨리 장관은 현재 아동을 위한 교육은 부족하며, 누가 교육을 받지 못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채취할 방안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가 상당한 돈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지만, 교육부는 누가 유아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는지, 또 누가 혜택을 못 받고 있는지 알 턱이 없습니다.”


또한, 그녀는 누가 혜택을 못 받는지 알 수 없기때문에 이들을 찾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교육부의 유아 담당인 칼 르 퀘스네 씨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모든 어린에게 고유 학생 번호가 주어지며, 성장해서도 이 고유 번호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치원 연합의 케서린 쿠퍼 씨는 지방에 위치한 유치원은 컴퓨터나 초고속 인터넷 같은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 제도가 시행되려면 더 많은 정부 지원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R : http://www.netzea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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