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푸나 공용 주차장이 일요일이 되면 마켓으로 변신한다. 5월 25일, 타카푸나 일요마켓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 일요마켓은 일요일 이른 시간부터 주차장에서 열린다. 일부 주차장 구역은 낮 12시까지 열리고, 광장 구역의 마켓은 오후 1시까지 열린다.
타카푸나 일요마켓을 찾으면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25일 일요일 붕어빵은 12시까지 열리는 주차장 구역에서 만날 수 있었다.
타카푸나 일요 마켓(Takapuna Sunday Market)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타카푸나 중심부의 와이파라라리키 안작 스퀘어(Waiwharariki Anzac Square)에서 열린다.
타카푸나 일요 마켓은 약 30개 이상의 다양한 스톨이 모여 있는 활기찬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 수제 공예품, 빈티지 의류, 골동품, 다양한 세계 음식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음악과 거리 공연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타카푸나 일요 마켓을 방문할 때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에포스 기계를 가지고 있는 상인도 있으나 대부분 현금으로 거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