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tt Valley와 Kapiti-Mana 경찰이 반사회적 도로 사용자들의 집회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밤 대규모의 격렬한 집회가 있었던 가운데, 21대의 차량이 도로에서 퇴거당하고 거의 80건의 위반 통지가 발부되었다.

경찰은 Kmart Petone에서 약 100대의 차량을 차단하고 모든 차량이 검문소를 통과하도록 강제했다. 반사회적 도로 사용자들은 이후 포리루아에서 다시 모였고, 그곳에서도 추가 경찰 인력이 배치되어 세이뷰로 이동한 후 또 다른 검문소에 직면했다.

타이타의 이스턴 헛 로드에서는 경찰이 도로를 막고 병을 던지는 약 80명의 구경꾼과 대치했다. 경찰은 방패와 헬멧을 착용하고 줄을 지어 서서 군중을 차량으로 되돌리도록 강제했으며, 차량들은 다시 검문소를 통과하도록 안내되었다.

집회에 참여한 차량 중 한 대가 주행 중 통제력을 잃고 주 도로 2에서 금속 방벽을 뚫고 철도 선로로 추락했으나 놀랍게도, 차량에 탑승한 두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에게 이번 사건은 지역 도로에 대한 심각한 피해와 지역 사회에 대한 혼란을 예방한 성공적인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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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