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Mangawhai 주거침입, 73세 노인 강간

[사건] Mangawhai 주거침입, 73세 노인 강간

0 개 2,651 KoreaTimes

오클랜드 북부 Mangawhai 에서 흉기를 든 한 남성이 70대 노인의 자택을 침입한 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의 조사를 맡은 Waitemata 경찰서의 Steve Wood 경사는 73세의 피해 여성이 위급 상황을 매우 용감하고 현명하게 대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건은 어제 밤 9시 40분 경 발생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피해자의 집에 침입, 침대에 누워있던 노인을 칼로 위협하며 성 폭행 한 것. 그녀는 거센 저항과 실랑이 끝에 괴한이 휘두르던 (스테이크 칼로 보이는) 흉기를 빼앗는 데 성공했고, 그 칼로 남성의 앞쪽 팔과 허벅지를 찔렀다.

그 후, 그녀는 흥분한 남성을 진정시키려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가 집을 떠난 후 이 노인은 바로 111에 전화를 걸었다고 진술했다.

173-175cm 키의 마오리계 남성으로 알려진 이 괴한은 이후 경찰에 검거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경찰 진술을 마치고, 피해자 지원기관인 Victim Support 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자료 : NZ Police 보도자료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뉴질랜드와 통가, 어업 프로그램 체결..

댓글 0 | 조회 1,064 | 2014.06.06
통가의 상업 어업의 경제 효과를 극대… 더보기

건강관련 전문가들 정부의 알코올 문제 해결 촉구..

댓글 0 | 조회 1,060 | 2014.06.06
건강관련 전문가들이 정부의 알코올 문… 더보기

부당한 임금 착취 혐의로 $14,000 넘는 금액 선고

댓글 0 | 조회 2,552 | 2014.06.06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한 카페가 부당… 더보기

분골을 공공 장소에 뿌리기 위해서는 카운실 허가 받아야....

댓글 0 | 조회 1,855 | 2014.06.05
사랑하던 사람의 분골을 공공 장소에 … 더보기

뉴질랜드 자녀들 온라인에 너무 많은 시간 보내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42 | 2014.06.05
키위 부모들은 자녀들이 온라인에 너무… 더보기

Housing NZ, 새로운 주택 건축 대신 구매 계획

댓글 0 | 조회 1,987 | 2014.06.05
부족한 주택의 공급을 위해 Housi… 더보기

키위 근로자, 6%봉급 인상된다면 이직 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575 | 2014.06.05
키위 근로자들은 6% 정도의 봉급이 … 더보기

뉴질랜드 물가 5월까지 3개월 동안 하락

댓글 0 | 조회 1,222 | 2014.06.05
뉴질랜드 물가가 올해 세계 물가 하락… 더보기

노동당이 폐기 하려고 하는 ‘coat tailing’ 조항은 어떤 것?

댓글 0 | 조회 1,060 | 2014.06.05
MMP 제도의 이른바 약한 후보자도 … 더보기

중국의 전 키위 수입업자, Zespri사에 손해배상 고소

댓글 0 | 조회 1,422 | 2014.06.05
중국의 전 키위 수입업자들이 Zesp… 더보기

나병 거리 홍보 자원봉사자 모집

댓글 0 | 조회 1,756 | 2014.06.04
Leprosy Mission New … 더보기

6월 28일 통일준비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1,371 | 2014.06.04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 오클랜드 한인… 더보기

YBA 뉴질랜드 청소년 농구대축전 성료

댓글 0 | 조회 1,739 | 2014.06.04
지난 6월2일 노스코트 YMCA에서 … 더보기

올 겨울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보여...

댓글 0 | 조회 2,040 | 2014.06.04
올 겨울은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보인…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지 도로 주차 요을 시간 당 1달러씩 올리는 방안 지지.

댓글 0 | 조회 1,492 | 2014.06.04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 더보기

국회의사당 비 하이브 건물, 장애자 이동에 불편해..

댓글 0 | 조회 1,438 | 2014.06.04
국회의사당인 비 하이브 건물이 가파른… 더보기

오클랜드 교통 정체 세계 22위.

댓글 0 | 조회 2,158 | 2014.06.04
오클랜드의 교통 정체 현상은 지난 해… 더보기

운전하는 여행자를 위한 앱 개발하고 있는 더니든 회사.

댓글 0 | 조회 1,046 | 2014.06.04
한 더니든 회사가 여행자들을 뉴질랜드… 더보기

30년만에 진주만에서 환영받는 뉴질랜드 해군.

댓글 0 | 조회 1,034 | 2014.06.04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적인 군사훈련… 더보기

교민 황선하, 계춘숙 씨 QSM 수상

댓글 1 | 조회 3,574 | 2014.06.03
뉴질랜드 정부가 2일 영국 여왕 생일… 더보기

[총리 칼럼]커뮤니티의 안전과 사모아 방문

댓글 0 | 조회 1,052 | 2014.06.03
사흘간의 연휴를 가족 친구와 함께 즐…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에서 떨어진 방 2개 주택 백만달러에 매매..

댓글 0 | 조회 3,072 | 2014.06.03
오클랜드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195…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대중교통 이용 늘어나...

댓글 0 | 조회 1,513 | 2014.06.03
오클랜드 시민들은 자가용 승용차로 출… 더보기

존키 총리, 사모아 독립 기념행사에 참석.

댓글 0 | 조회 903 | 2014.06.03
존 키 총리는 어제 2일 사모아에서 … 더보기

18개월 동안 방치 되어있는 국고 건설 주택들...

댓글 0 | 조회 1,393 | 2014.06.03
오클랜드에서 비싼 지역으로 꼽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