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지진보험 보상범위 두고 의견엇갈려

크라이스처치 지진보험 보상범위 두고 의견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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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위원회(the Insurance Council)와 지진대책위원회(the Earthquake Commission (EQC))가 크라이스처치 지진 보험 보상 범위 비용을 두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지진대책위원회 이안 심슨 회장은 지난 2월22일 발생한 크라이스처치 지진이 일부 경우는 신규 지진사태로 분류되겠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어서, 보상비용이 최대 20만불까지와 그 절반인 최대10만불까지로 혜택범위가 달라질수 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심슨회장은 작년9월 지진피해로 10만불을 이미 보상받은 집주인들의 경우는 이번 2월 지진 피해보상금으로 10만불까지만 더 추가 보상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심슨 회장은 또한 지난 9월과 2월 지진에 대해 모두 보험 혜택이 연장된 경우에 대해서는 지진대책위원회의 보상범위도 다시 조정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보험위원회의 크리스 라이언 회장은 금번 지진대책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지진피해로 이미 고통을 겪고 있는 크라이스처치 시민들에게 돈문제로 ‘골치거리’를 안겨줄 잠재성이 다분하다고 반박했다. 라이언회장은 일부 집주인들의 경우는 지진 피해의 불운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10만불이나 보상금을 못받게 될수도 있는 불운을 또 겪게 될수 있다고 비난했다.

라이언회장은 또한 현재 보험보상범위에 대한 흑백을 따지기엔 아직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아서, 지금 당장 결론을 내리긴 이르다며, 앞으로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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