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번 경찰, '반사회적' 운전자에 전쟁 선포

기즈번 경찰, '반사회적' 운전자에 전쟁 선포

0 개 1,299 노영례

8fa35a99a1f6541e396d1e07e0ef09fa_1711935592_6902.jpg
 

기즈번 경찰은 도로를 훼손하고 경찰 출동을 지연시키기 위해 111에 전화를 건 '반사회적'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다.


부활절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기즈번에서는 차량 10대가 압수되었고, 위반 행위가 50건 이상 발생했으며, 경찰은 음주 운전 3명과 운전 정지 3명을 적발했다.


반사회적 행위를 한 운전자들은 또한 도로에 피해를 입혔으며 어떤 경우에는 경찰이 대응을 늦추기 위해 가짜 전화를 걸어 경찰을 묶어 두려고 했다.


경찰은 토요일 밤에 걸려온 수많은 111 전화에 대해서도 조사할 것이라며, 반사회적 도로 이용자들이 도로에서의 불법 행위로부터 경찰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거짓 신고 전화를 걸었다고 Tairāwhiti 경찰 지역 사령관 대니 커크가 말했다. 


그는 주말 동안의 불법 활동으로 인한 지역 도로의 피해를 여전히 평가하고 있으며, 가려진 도로 표시로 인한 위험을 해결했고, 남겨진 파편으로 인한 위험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대니 커크 사령관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제공한 정보는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것뿐만 아니라 손상된 도로에 관한 정보를 교통국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제보한 영상과 추가 정보를 조사해 관련 차량과 사람들을 더 식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기즈번 경찰은 주요 도로의 무지개 색의 횡단보도에서 스키드를 하고 있던 차량 한 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지개 횡단보도의 일부분이 덧칠되어 훼손된 후, 증오 범죄 협의로 이번 주 초 세 명이 기소되었다. 경찰은 또한 횡단보도 덧칠과 관련해 다른 사람 1명을 찾고 있었다.


대니 커크 사령관은 계속해서 도로에서 실망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들로 인해 기즈번 주민들에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불안한 한 주였다며, 경찰이 지역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일주일 내내 이 지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그는 도로에서의 불법적인 행위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도로에도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말 단속을 돕기 위해 혹스베이와 다른 곳에서 전문 직원을 데려왔고 도로 계약업체, 뉴질랜드 소방 및 긴급 상황, 하토 혼 세인트 존, 와카 코타히, 기즈번 지역 카운실 및 법무부 집행관의 지원을 받았다. 


대니 커크 사령관은 도로에서 불법적인 행위를 발견하면 먼저 안전을 챙기고, 번호판과 비디오 영상을 포함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도록 권장했다. 그런 다음 사건이 계속 발생하면 111번으로 신고하거나, 나중에 105번으로 전화하라고 말했다. Crime 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익명으로 신고해도 된다.

코로만델 방향, 국도 2번 일부 구간 사고 후 폐쇄

댓글 0 | 조회 978 | 2024.04.21
4월 21일 오후, 코로만델 반도(C… 더보기

웰링턴 하버에서 여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447 | 2024.04.21
일요일 아침 웰링턴 항구에서 여성의 … 더보기

전기담요 10% 이상, 안전검사 불합격

댓글 0 | 조회 1,102 | 2024.04.21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전기 테스트 회사… 더보기

운전면허 실기시험, 합격 가능성 높은 곳은?

댓글 0 | 조회 2,609 | 2024.04.20
운전 면허 실기 시험을 취득하고자 할… 더보기

해고 대상 공무원들, 충격과 좌절

댓글 0 | 조회 3,879 | 2024.04.20
이번 주 인력 감축 제안에 영향을 받…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와 주의보 발효 중

댓글 0 | 조회 1,470 | 2024.04.20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 더보기

안개로 크라이스트처치 항공편 일부 취소

댓글 0 | 조회 492 | 2024.04.20
토요일 아침 안개로 인해 크라이스트처… 더보기

지하 6미터, 강철 기둥에 갇혔던 남성 구출

댓글 0 | 조회 922 | 2024.04.20
작업장의지하 6미터 강철 기둥에 갇혔… 더보기

오클랜드 한 아파트 대피 취소, 소유주가 준수 입증

댓글 0 | 조회 1,683 | 2024.04.20
오클랜드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은 6일…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석탄 채굴 제한 해제 예정에 반색”

댓글 0 | 조회 680 | 2024.04.19
(사진: 웨스트 코스트의 스톡턴(St… 더보기

구걸 금지 조례 논란 일어난 로토루아

댓글 0 | 조회 1,497 | 2024.04.19
북섬 로토루아 시의회가 구걸을 방지하… 더보기

시장 작아 철수한다는 배달 플랫폼 ‘Menulog’

댓글 0 | 조회 1,397 | 2024.04.19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메뉴로그… 더보기

재정난으로 올해 행사 취소한 ‘캔터베리 A & P쇼’

댓글 0 | 조회 546 | 2024.04.19
매년 11월에 열리는 ‘캔터베리 농업… 더보기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팔다 적발되자 외국으로 도주한 데어리 주인

댓글 0 | 조회 1,308 | 2024.04.19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vape)를 팔… 더보기

가장 많이 보험에 가입한 개와 고양이는?

댓글 0 | 조회 813 | 2024.04.19
지난해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 더보기

북섬 북부, 토요일에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1,994 | 2024.04.19
북섬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에 비가 내…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승객, 발리-오클랜드 비행 중 다리 골절

댓글 0 | 조회 2,475 | 2024.04.19
에어뉴질랜드의 한 승객은 7시간이 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화폐 몇 년 안에 사용할 계획

댓글 0 | 조회 1,720 | 2024.04.19
중앙은행은 향후 몇 년 안에 뉴질랜드… 더보기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2,570 | 2024.04.19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591 | 2024.04.19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 철거 예정

댓글 0 | 조회 656 | 2024.04.19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더보기

호주에서 숨진 키위, 사망 원인 데스캡 버섯 배제

댓글 0 | 조회 1,464 | 2024.04.19
호주 빅토리아의 한 웰니스 휴양지에서… 더보기

황가레이 상업 건물에서 대마초 키우다 적발

댓글 0 | 조회 1,119 | 2024.04.18
이번 주 황가레이(Whangārei)… 더보기

오클랜드 시골 사유지, 80대 부부 사망 '숫양 공격받은 듯'

댓글 0 | 조회 2,956 | 2024.04.18
4월 18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댓글 0 | 조회 2,026 | 2024.04.17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