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0 개 1,052 노영례

7f9b15f434b50cf24c5cf953852e1bf0_1709548074_231.png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전기차로 운행되면서 더욱 많은 횟수의 운행을 하게 되었지만 더욱 조용해졌다. 


월요일부터 이 도시의 버스는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로 운행된다. 대중교통에 대한 막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40대 이상의 새로운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도시에서 운행되는 서비스는 두 배 이상이다.


시내 버스 운전사인 찰스 테 피티는 새 버스가 더 부드러웠으며 엉성한 엔진에서 새어 나오는 디젤 냄새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전기 버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모두에게 편안하고, 차량 운행 시 소음이 거의 없이 매우 조용하다고 전했다.


도시의 버스 운행 경로는 교외를 통과하는 순환에서 바뀌고 있었다.


첫날 몇 번의 문제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새로운 경로에 익숙해지도록 돕기 위해 시내 정류장 주변에 많은 지역 협의회와 Tranzit 버스 직원이 있었다.


새로운 전기 버스 운행으로의 변화가 모두 긍정적인 반응으로 연결된 아니다. 새로운 정거장에 다소 혼란스러운 일을 겪는 시민도 있었다. 



RNZ가 인터뷰한 다른 통근자들은 전기 버스의 도입과 낮은 배기가스 배출을 보고 기뻐했다.


파머스톤 노스의 새로운 버스 네트워크의 운영 비용은 연간 450만~500만 달러에서 약 1,1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이제 이 도시의 버스 서비스는 저녁 늦게까지 운행되며 피크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평일에는 버스 운행이 324회에서 610회로 늘어났다. 주말에는 하루에 428회 운행하는데, 토요일 107회, 일요일 77회 더 버스 운행이 늘어났다.

상점 절도 상습범 초점 단속한 혹스베이 경찰

댓글 0 | 조회 911 | 2024.03.20
경찰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상점 절도 … 더보기

국민들 가장 큰 걱정은 여전히 ‘인플레와 생활비’

댓글 0 | 조회 2,370 | 2024.03.19
지난달 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 더보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235 | 2024.03.19
(도표) 매년 1월 해외여행을 마치고… 더보기

‘붉은귀 거북’ 신고 당부하는 태즈먼 시청

댓글 0 | 조회 1,016 | 2024.03.19
북섬 와이카토에서 침입종인 ‘붉은귀 … 더보기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132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080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437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1,089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329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

약 200kg 필로폰,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입 막아

댓글 0 | 조회 1,728 | 2024.03.18
합동 태스크포스는 약 200kg에 달… 더보기

뉴질랜드인 변호사,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114 | 2024.03.18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 더보기

실수로 입금된 5만 달러, '해밀턴 무버스' 반환 거부

댓글 0 | 조회 4,278 | 2024.03.18
이사 업체인 해밀턴 무버스(Hamil… 더보기

2 Walk and Cycle 컨퍼런스, 정부의 교통 접근 방식에 "역풍"

댓글 0 | 조회 826 | 2024.03.18
전국 사이클링 컨퍼런스의 높은 참여율… 더보기

쿡 제도 뉴질랜드인, 우선 영주권 규정 '무효'로 판결

댓글 0 | 조회 2,553 | 2024.03.18
쿡 제도 고등법원(The Cook I… 더보기

북섬 경찰, 주택 2채와 현금 8만 달러, 차량 등 압수

댓글 0 | 조회 1,791 | 2024.03.18
옐로스톤 작전(Operation Ye… 더보기

'유해물질 사고', 오클랜드 킹스랜드 주변 도로 차단

댓글 0 | 조회 1,113 | 2024.03.18
월요일 오후 1시 직후, 오클랜드 킹… 더보기

커뮤니티 홀 매각, 주민들 분노

댓글 0 | 조회 1,416 | 2024.03.18
오클랜드 남부 시골 지역사회의 주민들…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 스트릿, 대규모 무장 경찰 배치

댓글 0 | 조회 3,218 | 2024.03.18
3월 18일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개미탐지견 개 '비토', 웰링턴 하버 섬의 재난 방지

댓글 0 | 조회 1,020 | 2024.03.18
지난 화요일, 개미탐지견 비토(Vit… 더보기

카피티 호수에 불법적으로 방류된 침입성 어종

댓글 0 | 조회 1,247 | 2024.03.18
카피티 코스트 지역의 지역 호수에서 … 더보기

대다수 사람들, 중요한 TV 뉴스 등 선택적 접근 선호

댓글 0 | 조회 840 | 2024.03.18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지역 뉴스에 접… 더보기

우체국 직원 해고, 계약직 택배기사로 대체할 5개년 계획

댓글 0 | 조회 1,597 | 2024.03.18
우체국 직원을 해고하고 계약직 택배 … 더보기

밤에는 기온 급락, 쌀쌀한 밤

댓글 0 | 조회 1,694 | 2024.03.17
다가오는주에는 밤 기온이 급락할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전국 파이프 밴드 챔피언십에 많은 사람들 참가

댓글 0 | 조회 1,219 | 2024.03.17
지역사회에 파이프와 드럼을 배우는 젊… 더보기

픽턴 북동쪽 4.6 지진, 거의 만 명 가까이 흔들림 느껴

댓글 0 | 조회 1,611 | 2024.03.16
토요일 오후 픽턴 북동쪽 40km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