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하버 골프장 보호, "카운실이 1000년 약속 지켜라"

걸프하버 골프장 보호, "카운실이 1000년 약속 지켜라"

0 개 2,115 노영례

9e5d3b415fa2a8c9dbc04ec668c2ba51_1708230938_4404.png
 


오클랜드 황가파라오아 반도의 한 지역사회 단체는 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을 보호하겠다는 1000년 약속을 지킬 것을 카운실에 촉구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Gulf Harbour Country Club)의 소유주는 지난해에 골프 코스를 폐쇄했으며 이제 주민들은 사랑하는 녹지 공간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이번 주 초 Keep Whangaparaoa의 Green Spaces 그룹은 4,000명이 넘는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카운실에 제출하여 90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대한 부담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하워드 볼드윈 대변인은 이 토지가 지역사회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걸프 하버의 원래 컨셉은 세계적 수준의 선착장과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커뮤니티였다고 말하며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하워드 볼드윈은 토지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토지를 인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에 골프 월드컵이 폐쇄된 골프장에서 열렸다며, 지역 주민들은 단지 골프장이 이전 상태로 복원되기를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골프장은 지난해 폐쇄된 이후 인근 주민들이 직접 관리해 왔다.


하워드 볼드윈은 걸프만 지역에서 녹지 공간인 골프장을 생각하여 구입한 부동산이 1,500~2,0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코스장 폐쇄가 코스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거리에서 그에게 다가온 골프 클럽 회원들 중 일부는 화를 냈다며, 지역 사람들이 아름다운 지역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눈에 띄게 화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실 존 왓슨 의원은 카운실이 골프장을 보호해야 할 강력한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땅을 말 그대로 앞으로 1000년 동안 골프장, 열린 공간으로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매우 강력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원서는 오클랜드 카운실 관련 직원에게 전달됐다고 그는 말했다.


존 왓슨 의원은 왕가파라오아(Whangaparāoa)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그는 골프당 폐쇄가 이 지역의 균형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골프 클럽의 이사인 웨인 베일리는 RNZ의 논평 요청을 거절했다.

오타고 대학 등록자 감소, 와이카토 대학 등록자 증가

댓글 0 | 조회 1,516 | 2024.03.16
오타고 대학의 등록 학생이 감소했고,… 더보기

MediaWorks, '데이터 해킹' 조사 중

댓글 0 | 조회 865 | 2024.03.16
240만 명 이상의 뉴질랜드인 데이터… 더보기

'새로운 총은 없다', 총기법 개혁에 앞서 럭슨 총리의 약속

댓글 0 | 조회 1,140 | 2024.03.16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중앙 사격 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인터폴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2,593 | 2024.03.16
경찰은 인터폴에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 더보기

타라나키, 물 속 차 안의 사망 여성은 미국 여행객

댓글 0 | 조회 1,838 | 2024.03.16
지난달 타라나키 스트랫퍼드(Strat… 더보기

보잉사, LATAM 사고 후 '조종사들 좌석 확인' 지시

댓글 0 | 조회 1,119 | 2024.03.16
보잉사는 목요일 LATAM 항공편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전역, 주말 기온 하강 "맑고 쌀쌀한 날씨"

댓글 0 | 조회 1,486 | 2024.03.15
이번 주말 뉴질랜드 전역의 기온이 낮… 더보기

오타고 하늘 가로지른 별똥별 목격돼

댓글 0 | 조회 1,100 | 2024.03.15
사우스 캔터베리와 노스 오타고 상공에… 더보기

맥도날드 전산 시스템 오작동, 종이로 주문받아

댓글 0 | 조회 1,162 | 2024.03.15
금요일 저녁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더보기

중국 외교부장 왕이, 다음 주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189 | 2024.03.15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 더보기

Westfield, 5개 부동산에 14억 달러 지분 매각 예정

댓글 0 | 조회 1,878 | 2024.03.15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웨스…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여행 가방 속 '마약' 적발

댓글 0 | 조회 1,900 | 2024.03.15
이번 주 두 건의 사건에서 두 사람이…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소유자, 평균 15% 세금 인상 직면?

댓글 0 | 조회 4,522 | 2024.03.15
전국 48개 카운실의 장기 계획(Lo…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3.4 지진 감지

댓글 0 | 조회 907 | 2024.03.15
3월 14일 목요일 저녁, 크라이스트… 더보기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댓글 0 | 조회 1,748 | 2024.03.14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오늘(14일) … 더보기

CHCH 한인회 “첫 이민 2세대 한인회장 선임”

댓글 0 | 조회 1,996 | 2024.03.14
3월 9일 총회 열고 어중수 한인회장… 더보기

식품물가 상승률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1,455 | 2024.03.14
올해 들어 국내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더보기

말타고 공원 관리하는 DOC 직원

댓글 0 | 조회 1,140 | 2024.03.14
북섬 노스랜드 황가레이 인근에서 말을… 더보기

다음달부터 “약사도 아기 예방접종 한다”

댓글 0 | 조회 1,194 | 2024.03.14
다음 달부터 약사들이 생후 6주가 지… 더보기

개 공격으로 떼죽음 당한 갈매기

댓글 0 | 조회 1,468 | 2024.03.14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토착 보호종 갈매… 더보기

“자판기 안에 따끈따끈한 파이가…”

댓글 0 | 조회 1,667 | 2024.03.14
따끈따끈한 파이를 판매하는 ‘파이 자… 더보기

소매유통 업계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댓글 0 | 조회 1,093 | 2024.03.14
통계국에서 나온 자료를 볼 때 올해도… 더보기

구리선 도둑, 고전압 전력선까지...

댓글 0 | 조회 1,422 | 2024.03.14
도둑들이 고전압 전력선까지 목숨을 걸… 더보기

일본 스키장 눈사태로 2명의 NZ 스키어 사망

댓글 0 | 조회 1,780 | 2024.03.13
일본 홋카이도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나… 더보기

갈수록 주는 우편물 “우편 노조는 가정 우편함 유지해야…”

댓글 0 | 조회 1,495 | 2024.03.13
각종 우편물이 갈수록 줄고 있지만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