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0 개 1,784 노영례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892_9496.png
 

수요일 오후 1시경에 오클랜드 오네훈가(Onehunga)에 있는 폐기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긴급 구조대는 오네훈가의 빅토리아 스트릿에 있는 폐기물 시설의 나무 조각 더미에 불이 붙은 후 현장에 출동했다.


목요일 아침에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은 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수요일에 불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고, 인근 상업용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목요일 아침 현장을 찍은 사진에서는 화재가 처음 보고된 지 거의 18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색 구름이 계속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Alfred Street와 Galway Street 사이의 Neilson Steet 서쪽 방향 차선이 폐쇄되면서 아침 통근자들도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


일부 버스 서비스는 도로 폐쇄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오클랜드 교통국은 말했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05_1159.png
 


소방긴급상황청(FENZ) 대변인은 수요일 발표에서, 화재 지역에 있는 가정과 작업장은 창문과 문을 계속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사람은 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목요일 아침 업데이트에서 FENZ는 화재가 진압되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며, 소방관들이 밤 동안 교대로 근무했고, 목요일 아침 또다른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목요일 아침에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상업용 부동산에서는 대피가 이루어졌으나, 지역 주민의 대피는 없었다.  


수요일 인터뷰에서 그린 고릴라(Green Gorilla)의 일레인 모건 최고경영자는 해당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오네훈가(Onehunga)의 폐기물 시설은 금속, 목재, 잔해, 판지, 종이, 알루미늄 캔, 강철 및 플라스틱 병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질을 분리하는 것을 포함하여 매립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한다. 목재 칩핑 작업은 처리된 목재와 처리되지 않은 목재를 바이오 연료, 조경용 칩, 동물 침구와 같은 유용한 제품으로 분리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24_7536.png
 

인종차별 등 증오 범죄 12% 증가, 9,000건 넘는 사건 중 1/3 아시안 타…

댓글 0 | 조회 806 | 2024.03.01
인종 차별을 포함한 ‘증오 사건(ha… 더보기

가을 시작 주말, 대부분 지역 바람과 비

댓글 0 | 조회 1,332 | 2024.03.01
이번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 더보기

부동산 소유자, 자신의 진입로 수리 비용 자부담해야....

댓글 0 | 조회 1,654 | 2024.03.01
뉴질랜드의 부동산 중 진입로가 긴 곳… 더보기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2,376 | 2024.03.01
realestate.co.nz에 따르… 더보기

뉴스허브 뉴스룸 폐쇄, 직원들 충격

댓글 0 | 조회 3,278 | 2024.02.28
뉴스허브(Newshub) 직원들은 회…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항공편 변경 비용 $13,000 청구 사과

댓글 0 | 조회 3,144 | 2024.02.28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관광객 2명 중 … 더보기

오클랜드 특수교육학교 벽, 곰팡이에 버섯 자라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50 | 2024.02.28
오클랜드의 한 특수교육학교에 곰팡이가… 더보기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댓글 0 | 조회 907 | 2024.02.26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 더보기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715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1,846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314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1,023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1,920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497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794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1,902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306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902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256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273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880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065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024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866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584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