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0 개 1,931 노영례

29f4ee1e42aeccf84a493dbb00144bed_1706242974_7766.png
 

금요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보트가 떨어져 1번 모터웨이 북쪽으로 향하는 모든 차선이 폐쇄된 상황이 발생했다가 수습되었다. 


알바니 인근 오테하 밸리 로드(Oteha Valley Rd) 진입로 이후 발생한 사고로 인해 모든 북쪽 방향 차선이 한 시간 남짓 동안 폐쇄되어 상당한 지연이 발생했다.


경찰은 오후 1시 45분에 사실을 통보받았다. 모든 차량은 Oteha Valley Rd를 통해 우회되었다.


NZTA는 오후 3시 직전에 북쪽 방향으로의 지연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돌사고 뒤에 두 대의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목격자인 윌킨슨은 운전자가 차선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중 속도에 흔들리고 통제력을 잃었다고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당시 거의 슬로모션을 보는 것 같았다며 보트가 트레일러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뒤집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윌킨슨은 다른 8명의 도움으로 보트가 다시 트레일러 아래에 걸렸을 때 고속도로에서 밀어내는 것을 도왔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뛰어들어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며, 또 다른 남자는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우기 위해 보트에 자신의 Ute를 연결했다고 전했다.


교통국 대변인은 정오 시간에 오클랜드의 1번 국도는 이미 교통량이 많아 긴 주말 동안 남쪽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오클랜드 남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차선이 이미 꽉 찼을 때 북쪽 방향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 기간이 시작된 금요일 오후, 1번 모터웨이 마누카우와 파파쿠라 사이 남쪽으로 향하는 경우 추가 시간을 예상해야 했다. 교통국에서는 운전자들이 인내심을 갖고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6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 국적이탈신고 가능기간 안내

댓글 0 | 조회 1,225 | 2024.02.29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은 국적이탈 … 더보기

뉴스허브 뉴스룸 폐쇄, 직원들 충격

댓글 0 | 조회 3,272 | 2024.02.28
뉴스허브(Newshub) 직원들은 회…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항공편 변경 비용 $13,000 청구 사과

댓글 0 | 조회 3,143 | 2024.02.28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관광객 2명 중 … 더보기

오클랜드 특수교육학교 벽, 곰팡이에 버섯 자라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48 | 2024.02.28
오클랜드의 한 특수교육학교에 곰팡이가… 더보기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댓글 0 | 조회 905 | 2024.02.26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 더보기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711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1,835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312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1,020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1,919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313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491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791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1,896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296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899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252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270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875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064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022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864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581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제 755호 2월 27일 발행

댓글 0 | 조회 845 | 2024.02.23
오는 2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737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