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2023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0 개 2,968 노영례

ff267e081704dd0b7502803cb646f8a0_1705881449_0221.png
 

1월 22일, AMI 보험(AMI Insurance)에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상위 10대 목록을 발표했다. 2023년은 지난 5년 동안 차량 도난이 두 번째로 높은 해였다.


이 데이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일반 보험 데이터 세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작년에 약 17,000건의 차량 도난 청구가 접수되었다.


AMI 보험의 총괄 책임자인 웨인은 차량 도난 사건이 또다시 증가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차량을 세워둘 때 보안을 염두에 둔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아쿠아(Toyota Aqua)가 2년 연속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1위를 차지했다.


이전에 원하지 않는 타이틀을 보유했던 Mazda Demio는 Nissan Tiida가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많이 도난당한 차량이 되면서 순위에서 밀려났다.


Toyota Corolla는 지난해 8위에서 크게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웨인은 일반적으로 도난당하는 차량의 가격에는 일관된 유사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치가 5,000달러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난 차량은 겉보기에 비용 친화적이며 일반적으로 10년 이상 된 것들이었다.


도난 보험 청구 건수는 2005년에 생산된 자동차가 가장 많았고, 2006년과 2014년이 그 뒤를 이었다.


오클랜드에서는 계속해서 가장 많은 차량 도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클레임의 3분의 1은 City of Sails에서 발생하고 있다.


캔터베리와 와이카토가 각각 차량 도난의 17%와 12%를 차지했다.


도둑들은 여전히 빠르게 훔칠 수 있는 차량을 찾고 있다고 웨인은 말했다. 


열쇠 없는 시동 장치, 이모빌라이저, 경보기와 같은 고급 보안 기능이 없거나 신속한 탈출이 가능한 곳에 주차된 자동차는 도난 위험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도난률은 밤 10시에서 새벽 5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했다.


AMI 보험의 총괄 책임자인 웨인은 어두워지면 도난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사람들은 항상 차를 진입로 안에 주차하고, 문이 있는 경우 문을 잠그고, 거리 주차가 유일한 옵션인 경우 조명이 밝은 곳을 선택해서 주차하라고 조언했다. 



아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TOP 10 리스트이다.


  1. 토요타 아쿠아(Toyota Aqua, 도난 차량수 지난해와 같다)
  2. 닛산 티이다 (Nissan Tiida ,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증가)
  3. 토요타 코롤라 (Toyota Corolla,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5대 증가)
  4. 마쓰다 데미오 (Mazda Demio,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2대 감소)
  5. 마쓰다 아텐자 (Mazda Atenza,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감소)
  6. 토요타 마크 X (Toyota Mark X,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감소)
  7. 토요타 비츠 (Toyota Vitz,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감소)
  8. 스바루 임프레자 (Subaru Impreza,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증가)
  9. 스바루 레거시 (Subaru Legacy,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2대 감소)
  10. 토요타 하이럭스 (Toyota Hilux, 도난차량수 지난해보다 1대 증가)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2,758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410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1,943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367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309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913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274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3,901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603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952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887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200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066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160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 더보기

행복누리, 오클랜드 예산안, 의견 참여하세요!

댓글 0 | 조회 1,141 | 2024.03.05
오클랜드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078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521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021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648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549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1,977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

Amazon 데이터 센터 건설, 빗물 설계로 지연

댓글 0 | 조회 1,280 | 2024.03.04
오클랜드에 최초로 세워질 Amazon… 더보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유지 보수로 폐쇄 및 지연 예정

댓글 0 | 조회 1,153 | 2024.03.03
향후 몇 주 동안 주요 고속도로의 도… 더보기

웰링턴 뉴타운 페스티벌, 8만명 운집 예상

댓글 0 | 조회 1,534 | 2024.03.03
3월 3일 일요일, 뉴질랜드 최대의 … 더보기

오클랜드, 건축 현장에서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2,965 | 2024.03.03
3월 3일 일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