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일부 모기지 금리 인하

주요 은행, 일부 모기지 금리 인하

0 개 2,001 노영례

9edbf161896969bb6c8d235ed8a62fb6_1703190522_6363.png
 

ASB는 이번 주 초 다른 주요 은행들의 인하로 인해 주택 대출 및 정기 예금 금리 일부를 12월 22일 금요일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19일 화요일에 ANZ 은행은 일부 모기지 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목요일에 BNZ 은행도 이에 따라 일부 모기지 금리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금요일 아침 성명에서 ASB 은행은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ASB 은행의 2년 만기 주택 대출 금리는 7.05%에서 6.89%로 16bp 하락했고, 3년 만기 주택 대출 금리는 6.85%에서 6.75%로 10bp 하락했다.


다만 예금자들을 위해 ASB의 24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6%에서 5.80%로 인하되었고, 36개월, 48개월, 60개월 정기예금 금리도 5.55%에서 5.50%로 인하되었다.


아담 보이드 ASB 은행 개인 뱅킹 담당 총책임자는 이번 금리 변경은 최근 몇 주 동안 하락한 도매 금리를 반영한 것이며 특히 2년 만기 주택 대출 기간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된 새로운 금리는 12월 22일부터 적용된다. 



12월 19일 발표된 ANZ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정기예금 금리 변경은 12월 20일 수요일부터 시행된 바 있다. ANZ 대변인은 국제 및 국내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가 계속 재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ANZ 은행의 가장 인기 있는 정기 예금 조건인 6개월과 1년은 변경되지 않았다. 2년과 5년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5.75%와 5.20%로 25bp 인하되었다. 4년 만기는 5.30%로 15bp 하락했다.


ANZ 은행의 경우 은행의 2년 고정 기간 주택 대출에 대한 표준 금리가 연간 7.69%에서 7.49%로 20bp 인하되었다. 3년 정기 주택 대출의 표준 금리는 연 7.49%에서 7.35%로 14bp 인하되었다.


BNZ는 표준 2년 고정 금리를 7.49%로 16bp 인하했고, 3년 고정 금리를 7.39%로 6bp 낮췄다. 또한 특별 모기지 금리도 인하했다.

새해 첫날 오클랜드 살인 사건 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26 | 2024.01.17
새해 첫날 새벽부터 발생한 오클랜드 … 더보기

남극에 사는 펭귄이 어떻게 수천 km를?

댓글 0 | 조회 1,055 | 2024.01.17
남극 대륙 인근에서나 사는 것으로 알… 더보기

“제한속도 40km/h 이상 넘겨 달리면?”

댓글 0 | 조회 2,612 | 2024.01.17
지난 주말 저녁에 남섬 북부 도시인 … 더보기

시계유리로 극적 구조됐던 낚시꾼 보트 발견, 안의 물품은 도둑들이…

댓글 0 | 조회 1,560 | 2024.01.16
낚시 중 바다에 빠졌다가 거의 하루 … 더보기

‘레인보우 엔드’ 사고로 놀이기구 이튿날까지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2,166 | 2024.01.16
오클랜드 테마파크인 ‘레인보우 엔드(… 더보기

정부 “선거 연령, 16세로 낮추는 방안 일단 거부”

댓글 0 | 조회 669 | 2024.01.16
뉴질랜드 선거 제도를 검토한 독립기관… 더보기

전기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로드 유저 차지’ 면제 4월부터 종료

댓글 0 | 조회 2,364 | 2024.01.16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1월 1… 더보기

주택 건축허가 감소 추세 이어져, 오클랜드는 공동주택이 단독의 2배 이상

댓글 0 | 조회 1,326 | 2024.01.16
(위 도표는 오클랜드의 연도별/주택 … 더보기

일주일 가까이 실종된 12살 소녀 찾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315 | 2024.01.16
오클랜드 경찰이 일주일 가까이 실종 … 더보기

AKL 페리 통근자, 유람선 때문에 자주 취소되는 상황 우려

댓글 0 | 조회 1,605 | 2024.01.15
오클랜드 페리 통근자들은 최근 연착과… 더보기

방황하는 어린 펭귄, 여기저기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716 | 2024.01.15
모험심이 강한 어린 펭귄들은 자신이 … 더보기

해외 관광객 유입, 관광산업 활성화

댓글 0 | 조회 1,644 | 2024.01.15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많은 방문객으… 더보기

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 캔터베리에 강한 바람

댓글 0 | 조회 1,150 | 2024.01.14
MetService는 남섬 서해안과 … 더보기

무더운 여름, 오클랜드 사람들 공원과 비치로...

댓글 0 | 조회 2,550 | 2024.01.14
올 여름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서 … 더보기

정부, 오클랜드 경전철 공식 취소

댓글 0 | 조회 3,245 | 2024.01.14
새 정부는 오클랜드 경전철(Auckl… 더보기

자신다 아던 전총리, 와이너리에서 결혼식 올려

댓글 0 | 조회 3,762 | 2024.01.1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자신… 더보기

9개월간 중단된 오클랜드 동부선 열차, 곧 다시 운행

댓글 0 | 조회 2,108 | 2024.01.13
선로 공사 및 미래 보장 업그레이드로… 더보기

티타히 베이 화재, 예의 주시하는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870 | 2024.01.13
소방관들은 포리루아(Porirua)에… 더보기

26세 실종 남성 제이든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225 | 2024.01.13
경찰은 지난해 제이든 맘프레도스-네어… 더보기

IRD 사칭 '생활비 보조금 지급 대상' 사기 이메일 경고

댓글 0 | 조회 2,242 | 2024.01.13
국세청(IRD; the Inland … 더보기

산란계 개체수 증가, 전국 계란 공급 양호

댓글 0 | 조회 1,181 | 2024.01.13
뉴질랜드의 계란 공급 문제는 전국 산…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2호 1월 16일 발행

댓글 0 | 조회 1,336 | 2024.01.12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더보기

지난해 인기 많았던 신생아 이름은?

댓글 0 | 조회 1,893 | 2024.01.12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더보기

뉴욕 타임스 “올해 여행지로 NZ 기차여행 선정”

댓글 0 | 조회 2,262 | 2024.01.12
뉴질랜드의 기차 여행 상품이 미국 ‘… 더보기

CHCH 반려견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벨라’

댓글 0 | 조회 702 | 2024.01.12
크라이스트처치와 뱅크스 페닌슐라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