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 트랙', 폭풍 이후 18개월 만에 재개장 예정

'히피 트랙', 폭풍 이후 18개월 만에 재개장 예정

0 개 6,503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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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서해안의 한 외딴 마을 주민들은 인기 있는 트램핑 루트의 재개장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DoC의 계획으로는 10월 23일 노동절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히피 트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히피 트랙(Heaphy Track)은 전국의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중 하나이며 태즈먼과 웨스트 코스트 지역을 연결하지만 2022년 2월 폭풍 이후 폐쇄되었다.


지난해 2월 폭풍우 속에서 히피(Heaphy) 해안 길 일부와 히피 강(Heaphy River)을 가로지르는 대형 다리가 손상되었다.


Development West Coast의 히스 밀른은 히피 트랙 폐쇄가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그는 트랙 폐쇄로 인해 지역의 방문객 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히피 트랙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인구 700명으로 웨스트포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카라메아(Karamea)이다.


The Last Resort 숙박 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매기 시먼은 히피 트랙 폐쇄로 인한 영향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며, 예약의 약 60~70%가 취소되었다고 말했다. 


매기 시먼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히피 트랙 재개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히피 트랙을 오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Karamea Motors/Express의 소유주 필립은 18개월 전인 지난해 2월의 폭풍우 이후 이용객이 없으며 사업이 부진에 빠졌다고 말했다. 


환경보호부(Department of Conservation)의 마크 데이비스는 폭풍우 이후 트랙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교적 빨리 같은 위치에 또 다른 교량을 건설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좋은 투자가 아니었고 다음 번 심한 폭풍으로 인해 손실될 가능성이 더 컸다고 전했다.


그래서 DoC에서는 새로운 선로 구간을 건설하고 또 다른 다리를 건설했다고 말했다. 


10월 23일 노동절 주말에 히피 트랙이 다시 열리면 현지인들은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licopter Charter Karamea의 바네샤는 이 지역 방문객들이 단지 지나가기보다는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물어야 한다며, 주변에는 훌륭한 수영장이 많이 있고, 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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