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300개 제품 가격 동결, 야채만 목록에 2개만 포함

카운트다운 300개 제품 가격 동결, 야채만 목록에 2개만 포함

0 개 3,194 노영례

4f04461d4ecb469422a497b34d1890ad_1685619561_0029.png
 

지난해 4월에 비해 물가가 12.5% 상승한 가운데, 뉴질랜드의 대형 슈퍼마켓 중 하나인 카운트다운은 올겨울 다시 기본 제품에 대한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


지난해 카운트다운은 꾸준히 악화된 생활비 위기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500개 이상의 제품 가격을 동결했다.


이제 다시 블루 및 그린 탑 우유와 같은 더블 업을 포함하여 겨울이 끝날 때까지 300개 이상의 제품을 현재와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한다고 카운트다운에서는 발표했다.


카운트다운 브랜드 우유는 $5.69, 다진 쇠고기 1kg은 $16.90, 닭가슴살 1kg은 $12.90를 유지할 것이다. 


가격이 동결된 목록에 있는 야채는 두 가지뿐이었다. 버섯 한 팩은 $4, 감자 4kg은 $10달러였다.


카운트다운 패키지 상품 커머셜 디렉터 스티브 밀스는 인플레이션에 기여하는 모든 원인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동결되는 가격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의 가격 동결은 반드시 기본 제품을 포함하지 않고 대신 많은 허브와 연어와 같은 더 높은 가격의 품목을 포함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작년에 일부 필수 품목에 대한 롤백으로 뒤따른 Foodstuffs는 동일한 계획을 다시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아직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Foodstuffs은 New World 및 Pak n Save 슈퍼마켓을 소유하고 있다.


Foodstuffs 대변인 엠마 우스터는 슈퍼마켓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많이 구매하고 매장과 공급망 운영을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비용을 낮추는 것이 포함되며, 2023년 내내 이 초점을 유지할 것이라고 그녀는 밝혔다.


작년에 할인했던 품목의 가격이 이후 인상되었다.


2022년 빵 한 덩어리가 $1.40에서 $1.19로 롤백되었으며, 현재 North Island 매장에서는 $1.49로 판매되고 있다. 1kg 블록 치즈는 $11.55에서 $9.99로 가격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11.99이다. 그리고 작년 $2.59에서 $2.19로 떨어진 냉동 혼합 야채 1kg은 현재 $3.39이다.


Foodstuffs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Infometrics 보고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 보고서는 가격이 현재 1년 동안 국내 식품 가격 지수 아래에 머물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식량 가격 인플레이션은 36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고 국내 지수는 작년에 식료품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뉴질랜드(Consumer NZ)의 조사 책임자인 젬마는 슈퍼마켓이 자체 브랜드를 올려놓기 때문에 여전히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 슈퍼마켓은 공급업체이자 소매업체이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공급업체보다 시장 지배력이 높아진다는 의미한다고 젬마는 덧붙였다. 


Lincoln University Agribusiness의 해미시는 전국의 값비싼 식료품 가격은, 변화가 필요한 전체 산업 모델의 징후라고 말했다.


해미시는 국내 식품 산업은 여전히 대형 혼합 제품이 있는 전통적인 슈퍼마켓을 기반으로 하지만, 세계 다른 곳에서와 같이 뉴질랜드에서는 차별화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것이 금방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335 | 1시간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264 | 2시간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1,847 | 1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186 | 1일전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183 | 1일전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1,625 | 1일전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609 | 1일전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895 | 1일전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834 | 1일전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702 | 1일전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검색대 통과 규정 완화

댓글 0 | 조회 1,134 | 1일전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이용 승객들은 … 더보기

학교 시험 문제 작성에 AI를 사용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09 | 1일전
뉴질랜드의 학생 시험을 관리하는 NZ…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방식

댓글 0 | 조회 1,703 | 2일전
(1)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외국 … 더보기

외국인 주택 명의 이전 비율 “전체 명의 이전 중 0.4%”

댓글 0 | 조회 1,056 | 2일전
(도표) 각 지역별 영주권자의 연간 … 더보기

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댓글 0 | 조회 1,372 | 2일전
오클랜드에서 럭비 경기를 하던 30대… 더보기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 기타리스트가 퀸스타운에…

댓글 0 | 조회 1,302 | 2일전
전설적인 록 그룹인 ‘이글스(Eagl… 더보기

소피 파스코 “첫 자녀 출산, 파리 패럴림픽 불참”

댓글 0 | 조회 400 | 2일전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 선수… 더보기

“나무 블록으로, 인조잔디로 차를…”

댓글 0 | 조회 1,020 | 2일전
자동차 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을 나무… 더보기

보통보다 10배나 큰 거대 ‘페이조아’

댓글 0 | 조회 1,040 | 2일전
평균적인 ‘페이조아(Feijoa)’에… 더보기

새로운 NZTA 앱, 베타 버전 테스트 중

댓글 0 | 조회 1,221 | 3일전
주디스 콜린스 정부 디지털화 장관은 … 더보기

"이런 일 예상했다", 실기 시험 대기 최대 2개월

댓글 0 | 조회 2,137 | 3일전
한 운전 강사는 대기 시간이 한 달 … 더보기

진입로에서 아이 2명 사망, 자동차 안전 조치 의무화 촉구

댓글 0 | 조회 1,522 | 3일전
최근 진입로(Driveway)에서 각… 더보기

월요일(4/29)부터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금지

댓글 0 | 조회 2,304 | 3일전
텀 방학을 마치고, 4월 29일 월요… 더보기

황가레이 주택과 차량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31 | 3일전
경찰은 월요일 새벽 황가레이 지역에서… 더보기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1,292 | 3일전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