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까지 한 해 동안에 뉴질랜드에 입국한 외국 거주자는 총 218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5만 명이 늘었다.
그중 호주 출신이 94만 명이나 늘었고 그다음은 미국으로 21만 9000명이 증가했으며, 또한 영국이 14만 9000명, 그리고 캐나다와 독일이 각각 4만 7000명과 4만 6000명이 전년에 비해 늘었다.
한편 같은 기간에 182만 명의 뉴질랜드 거주자가 외국에 나갔다가 귀국했는데,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만 명이나 크게 늘었다.
이들 중 호주에서 귀국자가 지난해보다 63만 1000명이 늘었고 피지는 15만 8000명, 그리고 미국이 10만 명이 늘어났으며 인도가 8만 7000명 증가한 가운데 영국과 쿡 제도에서 돌아온 이는 각각 7만 9000명과 6만 2000명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한편 3월에는 입국 43만 5500명과 출국 46만 명으로 총출입국자가 89만 5500명이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월의 123만 명의 73% 수준이다.
이 중 3월 한 달 동안의 해외 거주하는 입국자는 25만 9100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23만 400명이 증가했는데 그중 호주에서 입국자가 8만 4800명이 늘어나 가장 많았으며,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인도가 각각 3만 5600명과 1만 6000명, 8100명의 증가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도 7000명이 지난해보다 늘었다.
이와 같은 해외에서 온 방문자는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이었던 지난 2019년 3월에 비해서는 68% 수준이었으며 올해 2월의 26만 6900명보다는 7800명이 줄었다.
3월의 해외 입국자 역시 41%가 호주에서 왔는데 이는 2019년 3월의 36% 점유율보다 높았으며, 그 뒤를 미국이 15%, 그리고 7%는 영국에서 왔으며 인도와 캐나다 중국은 각각 3%씩을 점유했는데, 그중 중국은 2019년 3월의 점유율 11%에서 크게 하락했다.
전 세계 각 나라들은 코비드-19로 지난 2020년 1월부터 국경을 통제하기 시작했는데 뉴질랜드 역시 그해 3월부터 통제를 시작했다가 지난해 초부터 점차적으로 완화한 후 8월 1일부터는 모든 방문객과 유학생에게 국경을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