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교통사고 중 40% 운전기사의 운전미숙.

버스 교통사고 중 40% 운전기사의 운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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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기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된 것 중에 40%가 버스 운전기사의 운전 미숙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에 오클랜드 Mt Wellington에서 한 버스운전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오클랜드 그래머 스쿨의 한 십대소녀가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 사고로 십대소녀는 턱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버스 운전기사는 법원으로부터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9개월 동안의 운전자격 박탈과 피해자 가족에게 $4,000를 배상요구와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교통연합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지난 2005년~2009년까지 버스 운전기사의 책임으로 1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18건 중에 56건의 경우 버스 운전기사가 다른 운전자에게 너무 가깝게 붙어서 운전을 했거나 순간 부주의 했던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전국 교통연합 대변인 Karl Andersen은 “오클랜드의 버스 운전사들의 근무환경이 상당히 열약하다. 버스 운전기사들은 고된 운전에도 불구하고 적은 수입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버스 운전기사들의 평균 임금은 시간당 $16~18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버스 교통사고로 32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60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8명이 사망하였다.

뉴질랜드 헤럴드의 보도로 올해 6월에 스쿨 존에서 버스들이 40km 이상의 속력으로 매우 빠르게 달리는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오클랜드 주위에 학교들 주변에서 감시된 22대의 버스 중에 19대가 스쿨 존 기존 속도를 넘어서 운전했고, 60km이상의 속력으로 스쿨 존을 지나가는 버스도 있었다.

오클랜드 교통연합 대변인은 “주로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시속 50km 내의 지역과 시티 중심부에서 발생한다. 사고의 27%는 자전거와 보행자에게 발생한다. 하지만 지난 9년 동안의 통계에 따르면 버스 교통사고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들을 학교로 태우고 다니는 엄마들에 비해 스쿨버스가 사고 날 확률이 18배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만큼 버스는 교통사고 위험에서 사고 위험률이 낮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2005년~2009년까지 5년동안 오클랜드의 교통사고 69,011건 중에 오직 1.8%만이 버스 교통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기자 박운종(pwj23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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