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뺑소니 사고로 여성 사망, 목격자 찾고 있어

오클랜드 뺑소니 사고로 여성 사망, 목격자 찾고 있어

0 개 3,630 노영례

eed66cb6deca7459e119883954b908a0_1663263914_1708.png
 

지난 토요일 동부 오클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한 여성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고는 9월 10일 토요일 낮 12시 25분경 캐스케이드 로드(Cascades Road)와 보타니 로드(Botany Road)의 교차로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은 즉시 도주했다.


경찰은 나중에 차량과 운전자를 확인했으며, 수사의 일환으로 목격자를 찾고 있다.


마누카우 이스트 CIB 카운티의 수사관 나탈리 넬슨은 토요일 낮에 사건이 발생한 후 그 여성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슬프게도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밤새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나탈리 넬슨 수사관은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은 9월 10일 토요일 오후 12시 25분에서 12시 40분 사이에 Cascades Road와 Millhouse Drive 교차로 근처 Botany Road를 따라 이동한 사람들 중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나서서 경찰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당시 그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이 많았고 목격자가 경찰에 협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동차의 대시캠(Dashcam) 영상도 찾고 있으며 105 전화를 이용하거나, 105 온라인을 통해 경찰에 제보할 수 있다. Click here▶ 105 온라인 제보


국민당의 교통 대변인인 파쿠랑가 지역 국회의원 사이먼 브라운도 사고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앞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그는 비극적인 상황이고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들의 아픈 마음에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경찰의 수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경찰에 협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ed66cb6deca7459e119883954b908a0_1663264073_3723.png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267 | 2시간전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278 | 3시간전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176 | 3시간전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396 | 3시간전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514 | 3시간전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281 | 4시간전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더보기

장기 출국 시민권자 “사상 처음 입국자보다 5만명 이상 많았다”

댓글 0 | 조회 1,964 | 24시간전
12개월 이상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 더보기

캔터베리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허가”

댓글 0 | 조회 425 | 2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리스턴(Lees… 더보기

전염병으로 불 속에 던져진 200만불어치 양봉 장비

댓글 0 | 조회 999 | 24시간전
캔터베리의 한 양봉업체가 꿀벌과 관련… 더보기

50cc 스쿠터로 남섬 횡단하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666 | 24시간전
배기량이 50cc 정도에 불과한 작은… 더보기

차터 스쿨, 정부 예산 1억 5300만 달러 자금 확보

댓글 0 | 조회 406 | 1일전
지난 5월 14일 화요일, 연합 정부… 더보기

오클랜드 세금 인상 확정, 2025년 6.8% 인상

댓글 0 | 조회 1,825 | 1일전
오클랜드 주민들의 세금 인상은 카운실…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아동병원, 입원 환자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564 | 1일전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미들모어의 K… 더보기

오클랜드 전기 페리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568 | 3일전
오클랜드 최초의 전기 페리가 올해 말… 더보기

뇌졸중 재단 “식품의 소금 기준 의무화 캠페인 시작”

댓글 0 | 조회 763 | 3일전
뇌졸중을 겪고 살아난 이들이 식품의 … 더보기

총기와 마약 등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불법 물품들

댓글 0 | 조회 936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도심에서 체포 영장을… 더보기

Pams 파스타 제품 이물질 가능성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751 | 3일전
시중에서 인기 있는 파스타 제품 중 … 더보기

올해 3월 기준 NZ 총인구 추정치는 533만 8,900명

댓글 0 | 조회 578 | 3일전
5월 15일 통계국은, 올해 3월까지… 더보기

4월 먹거리 물가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오름세로 전환”

댓글 0 | 조회 448 | 3일전
지난 4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3월보다… 더보기

소방관 스카이 타워 챌린지 - 20주년 기념 이번주 토요일 시작

댓글 0 | 조회 288 | 3일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소방관 스카… 더보기

직원 손가락 절단, 기업체에 50만 달러 이상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13 | 3일전
근로자들이 안전하지 않은 기계로 인해… 더보기

슈퍼마켓 소매 절도,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919 | 3일전
충격적인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지난… 더보기

조류독감, 뉴질랜드에서 우려하는 것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800 | 3일전
조류독감은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지… 더보기

10대 천식발작으로 사망, '구급차 파견 지연'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29 | 5일전
구급차 파견 지연으로 인해 10대 청… 더보기

대학들,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 비판 거부

댓글 0 | 조회 568 | 5일전
대학들은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