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리 동포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리 동포들

0 개 1,453 노영례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717_9424.png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745_038.png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동포들이 늘 함께했습니다'

'Overseas Koreans have always been at important moments in our history'


제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재외동포재단에서는 한글과 영문 카드 뉴스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리 동포들 중 안수산, 강제하, 이웅해, 백남준, 최명수 다섯 사람의 이름을 되새겼다.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791_6565.png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808_2284.png
 

안수산은 도산 안창소 선생의 장녀로 193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한인국민회에서 활동했고, 1940년 신한민보를 통해 한국광복군의 성립 등을 기사화해 절대독립 의식을 고취했다. 1942년 미국 해군에 자진 지원하여 소위로 임관해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해군 복무 중에도 한국 사정을 소개하며 독립선전사업에 매진했다. 


안수산 선생은 이번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대통령포창에 추서되었으며, 아버지 안창호 선생(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어머니 이혜련 여사(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 오빠 안필립 선생(2021년 대통령표창), 등 포상을 받은 명실상부한 독립운동 명문가이다.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853_6592.png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853_8.png
 

독립을 위해 싸운 남만주 동포들

1919년 3.1운동 이후 활발해진 독립운동을 진압하고자 일제는 1920년 10월부터 7개월간 독립군의 근거지인 북간도와 서간도를 초토화하는 '경신참변'을 일으킨다. 경신참변으로 폐허가 된 한인사회를 재건하여 항일투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1922년 8월 남만주의 17개 독립운동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독립운동 세력을 하나로 묶는 '대한통의부'를 결성했다. 


이 통합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통의부를 이끌어간 주도적 인물들인 이웅해, 백남준, 강제하, 최명수 등 네 분이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931_364.png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931_5119.png
 

초기 독립군단 성립과 통합의 선봉장으로 활동한 강제하(1891~미상, 독립장 1995), 재만 항일무장 투쟁의 터전을 만든 이웅해(1878~미상, 독립장 2010), 남만주 독립군기지 구축과 통합에 앞장선 백남준(1883~미상, 독립장 2014), 서간도 독립운동기지 개척의 선구자 최명수(1881~1951, 애국장 1991)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982_5378.png
405d619cef5175e2dd8c6d997a0c0b19_1660559982_98.png
 


재외동포재단은 콘텐츠출처를 국가보훈처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및 보도자료를 가공했다고 밝혔다.

한-뉴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많은 참여 기대

댓글 0 | 조회 2,179 | 2022.09.22
한-뉴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가 … 더보기

한인들의 뉴질랜드 쪽방촌 활동 다큐 ‘화제’ ‘Rānui’, 낮은마음-리커넥트의 …

댓글 0 | 조회 4,641 | 2022.09.19
한인 동포들의 뉴질랜드 '쪽방촌' 활… 더보기

뉴질랜드 선수단 발대식,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 필승 다짐

댓글 0 | 조회 3,215 | 2022.09.16
제103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 더보기

국기원 태권도 연수, 뉴질랜드에서 열려

댓글 0 | 조회 2,552 | 2022.09.15
대한민국 태권도, 국기원 교육 연수가… 더보기

한국의 얼과 전통문화 알릴 겨레얼살리기 NZ지부 출발.

댓글 0 | 조회 1,702 | 2022.09.13
한국의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이… 더보기

한인회, 추석 행사로 고국의 그리움 달래

댓글 0 | 조회 1,949 | 2022.09.13
남섬, 더니든 한인회는 추석맞이 행사… 더보기

K-festival, 토요일 오전 10시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댓글 0 | 조회 2,655 | 2022.09.10
K-festival 2022 Happ…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20호 9월 13일 발행

댓글 0 | 조회 1,560 | 2022.09.09
오는 9월 13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한인 청년들 최선 다해"

댓글 0 | 조회 2,074 | 2022.09.09
제5회 2022년 뉴질랜드 취업박람회… 더보기

와이카토에 꽃핀 전통문화 체험 행사 현지인과 함께....

댓글 0 | 조회 1,607 | 2022.09.06
추석맞이 한국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9… 더보기

CHCH 월드 옥타 9월 24일(토) 교민 직업 박람회 개최

댓글 0 | 조회 1,434 | 2022.09.0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 더보기

CHCH 한인회, 자매도시공원에서 추석맞이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305 | 2022.09.06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올해 추석을 …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1998년생 국외여행허가 신청 안내(2022년도 1998년생…

댓글 0 | 조회 2,861 | 2022.08.31
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70조에 따라 … 더보기

제5회 2022 뉴질랜드 취업박람회 9월 8일 힐튼호텔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1,802 | 2022.08.29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 더보기

무지개 시니어 합창단, “뜨개질한 모자로 아프리카 아가들을 도와요”

댓글 0 | 조회 2,512 | 2022.08.27
이 기사는 원래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 더보기

K-festival 2022, 9/10일(토)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댓글 0 | 조회 3,201 | 2022.08.23
서부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K-fest…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19호 8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1,297 | 2022.08.20
오는 8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러브앤피스" "홀리보이스" 합동 콘서트, 20일(토) 저녁 7시

댓글 0 | 조회 1,656 | 2022.08.20
오클랜드 챔버 앙상블“러브앤피스”와 … 더보기

제 16회 Health NZ 한인배드민턴협회대회, 20일(토) 오후 3시 개최

댓글 0 | 조회 1,884 | 2022.08.19
셔틀 콕과 라켓만 있으면 즐길 수 있…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광복절 기념식 및 강연회 개최

댓글 0 | 조회 1,926 | 2022.08.18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안기종)…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77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어

댓글 0 | 조회 1,833 | 2022.08.16
8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 제 … 더보기

뉴질랜드의 자연 속으로~ 여성회 걷기 그룹

댓글 0 | 조회 2,604 | 2022.08.16
뉴질랜드의 숨겨진 자연 속으로~ 뉴질… 더보기
Now

현재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리 동포들

댓글 0 | 조회 1,454 | 2022.08.15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동포들… 더보기

77주년 광복절 기념식, 오후 3시 한인회관에서 예정

댓글 0 | 조회 1,548 | 2022.08.15
2022년 8월 15일은 77주년 광… 더보기

KBS '한민족 네트워크' 8월 뉴질랜드 소식

댓글 0 | 조회 2,416 | 2022.08.14
KBS '한민족 네트워크' 8월 뉴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