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연구소, 뉴질랜드를 세계 5위의 부유 국가로 평가

세계 경제 연구소, 뉴질랜드를 세계 5위의 부유 국가로 평가

0 개 7,004 장새미

세계 경제 연구소 싱크 탱크(Think-tank)가 발표한 세계 부유 국가 랭킹에서 뉴질랜드가 종합 5위로 선정되었다.

뉴질랜드는 세계 110개국 중에서 가장 번영을 누리는 국가 5위 안에 들면서 높은 교육 수준과 시민의 자유 및 기본적 인권 수준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되었으며 삶의 질에서 오는 만족감과 치안 수준으로 종합 3위로 나타났다.

싱크 탱크가 발표한 랭킹에서 뉴질랜드는 호주에 이어 5위, 미국 보다 다섯 계단 높았으며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은 13위에 그쳤다. 10위권 까지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위 노르웨이
2위 덴마크
3위 핀란드
4위 호주
5위 뉴질랜드
6위 스웨덴
7위 캐나다
8위 스위스
8위 네덜란드
10위 미국

그러나 실제 뉴질랜드 국민들의 체감 순위는 위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높은 랭킹과는 달리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 기대치'는 71위였으며 '열심히 일한 만큼 진보할 것이라는 믿음'은 79위로 밝혀졌다. 치안에 대한 체감 수준 역시 그리 높지 않았다. 뉴질랜드인의 10명 중 4명이 밤중 길거리 도보시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뉴질랜드 현지인들은 자국의 순위를 평균 이하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외국 이민자와 소수민족에 대한 관용정책과 타문화를 존중하며 받아들이는 부드러운 자세는 세계 2위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발표되었다.

위 자료는 두바이 투자 그룹의 일부로서 뉴질랜드 와이카토 출신 키위 백만장자 크리스토퍼 첸들러가 설립한 연구소인 Legatum의 자료이다.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앤 톨리는 뉴질랜드가 최고의 교육 수준을 갖춘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뉴질랜드인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국내 표준 교육수준을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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