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g의 거대한 노르웨이 쥐(Norway rat)가 수요일 와이헤케 섬에서 발견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이 쥐는 뉴질랜드에 유입된 해충이며 토착 종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협한니다.
채리터블 트러스트 Te Korowai O Waiheke는 포식자 없는 2050 운동의 일부이며, 이 운동은 2050년까지 모든 주머니쥐, 스토아츠 및 쥐를 근절한다는 뉴질랜드 정부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부 이니셔티브이다.
Te Korowai o Waiheke 쥐 운영 관리자인 Markus Gronwald는 이 운동이 도시와 같은 환경에서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그는는 "Predator-free 2050은 2016년에 발표되었으며 그 계획은 2050년까지 뉴질랜드에서 모든 쥐, 흰 족제비, stoats, 족제비 및 주머니쥐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포식자 없는 2050(Predator-free 2050) 기금은 19개의 대규모 조경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823,000헥타르가 넘는 해충 구제 및 박멸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한다. 총 프로젝트 비용은 7,560만 달러 추가된다.
세계 최초의 포식자 없는 도시 섬이 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며, 도시화된 섬에서 쥐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많은 도전 과제가 있다.
Te Korowai o Waiheke의 쥐 실험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와이헤케 섬의 케네디 포인트 트레일 첫 주에 포획 팀은 280마리의 쥐를 잡았다.
Markus Gronwald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가지의 쥐 박멸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와이헤케 섬은 고도로 도시화된 섬이기 때문에 처음이라며, 인구가 거의 10,000명에 달하고 상업 및 산업 장소에 접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토지와 산림 지역에 대한 박멸 기술은 이전에 테스트되었지만, 고도로 도시화된 환경에서 해충의 완전한 제거는 아직이다.
쥐가 다른 도시 서식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므로 섬 전체에서 박멸을 추구하기 전에 박멸 기술을 테스트하고 개선해야 한다.
지금까지 가장 큰 도시 섬 쥐 박멸은 1455ha의 땅에 4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로드 하우(Lord Howe) 섬에서 이루어졌다.
반면 와이헤케 섬은 9200ha의 땅에 9,5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와이헤케 섬은 로드 하우(Lord Howe)의 6배가 넘는 크기이지만 도시화가 가장 큰 문제이다.
노르웨이 쥐는 집요하고 땅에 둥지를 틀고 있는 kororā/작은 파랑 펭귄과 도터렐과 같은 토종 새를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