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채프먼은 키즈캔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수요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캔(KidsCan)은 2005년 줄리 채프먼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당시 빈곤 아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개 이상의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00명을 지원할 것으로 추산된다.
자선 단체의 오클랜드 센터를 방문하는 동안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는 줄리 채프먼에게 18년 동안 뉴질랜드의 아동 빈곤 수준이 변했는지 물었다.
줄리 채프먼은 솔직히 말하면 빈곤은 가족에게 있어 최악의 상황이라고 답했다.
크리스토퍼 룩슨은 나중에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전국적인 재정적 어려움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에서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파악하고, 키즈캔에서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생활비 위기가 실제로 뉴질랜드 전역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더 나은 경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줄리 채프먼은 현재 빈곤 수준의 주요 동인은 주택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족이 소득의 50-60%를 주택에 지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계를 꾸리기 위해 함께 작은 집에 모여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줄리 채프먼은 이 문제에 대한 수정처럼 명확한 해결책을 보고 이 가족들을 따뜻하고 건조한 주택으로 데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빈곤이 국민당의 최우선 과제인지 묻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는 경제 전체를 개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모든 뉴질랜드인을 위해 더 높은 소득을 얻는 것이 국민당의 우선 순위이며, 그것이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