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전국적으로 긴급 재난 문자 테스트가 있다.
알람과 함께 발송되는 문자를 받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약을 위한 대비로 재난 문자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놀라지 않아도 된다.
NEMA(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금요일 언론 발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전화 알림이 있을 것이지만, 걱정하지 말하며 테스트일 뿐이라고 전했다.
전국 긴급 경보 시스템 테스트는 5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 테스트는 뉴질랜드 전역의 500만 개가 넘는 전화기에서 경고를 내보낼 것으로 예상되며, 10명 중 9명은 경고 테스트 알림을 받을 것이다.
민방위 비상 관리 국장 개리 놀리스는 전국적인 테스트는 시스템, 기지국 및 휴대전화의 긴급 모바일 경보 수신 기능을 확인하는 방법이므로 긴급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화기가 켜져 있는 한 경고를 수신해야 하며 수신받지 않을 선택을 할 수는 없다.
긴급 모바일 경보 시스템은 COVID-19 전염병에 대한 전국 경보를 포함하여 지역 및 국가 비상 사태에 대해 여러 번 사용되었다.
가장 최근의 전국적인 테스트는 2019년 11월 24일 저녁에 있었다.
지난 2019년 전국 테스트 결과 뉴질랜드인의 3분의 2 이상이 테스트 경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