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발표된 오클랜드의 격리 시설(MIQ) 직원의 가족 접촉자 7명 중 1명이 어제 확진되었고, 2명은 증상은 보이지만 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집에서 격리 중이다.
증상이 있는 국경 직원 확진자의 동료는 MIQ에 남아 있으며 추가 음성 테스트를 반환했다. Stamford Plaza Managed Isolation 직원 중 15명의 추가 접촉자인 국경 격리 시설 확진자의 동료들은 집에서 격리하고 있다.
국경 격리시설 직원의 전체 게놈 시퀀싱은 1월 8일에 착륙한 비행기로 뉴질랜드에 도착했고 Stamford Plaza에 체류한 지 3일째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과 연결된다.
오늘 아침 기준으로 MIQ 국경 직원과 관련하여 총 84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었다. 현재 79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어제 보고된 가족 접촉자 1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
추가 조사에서 제외되는 사람도 있으므로 접촉자 수는 변동될 수 있다. 두 번의 버스 탑승과 관련하여 확인된 접촉자 중 네번째 접촉자가 아직 연락되지 않았다.
접촉자 중 두 명은 Locations of Interest 웹 페이지의 조언이나 휴대 전화 알림에서 음성 테스트를 받았다.
보건부는 이러한 노출 사건에 대해 공중 보건 위험이 낮지만 모든 미해결 접촉자에게 연락하기 위한 추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